케이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에히 사퇴에도 불구, ‘쉬론’ 개발 프로그램은 이상무 영국 Car 매거진이 공개한 베이론 후속 모델의 예상 렌더링 다음 리미티드 에디션의 소재를 찾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내던 부가티가 지금은 퇴근 시간도 잊을 정도로 베이론 후속 모델 개발에 모든 집중을 쏟고 있다. “베이론의 아버지”라 불러도 무방한 페르디난트 피에히가 폭스바겐 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베이론 후속 모델 개발에 혹여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하지만 다행히, 현재까지 염려하는 그런 소식은 없다. 오히려 몇 가지 흥미로운 정보들이 전해졌다. 그 출처는 영국 『카(Car)』 매거진으로, 현시점에서 ‘쉬론(Chiron)’으로 알려진 베이론의 후속 모델은 차량 전체의 92% 부품을 완전히 새것이나 개량된 것을 사용한다고 한다. (‘Chiron’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