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Paris] all-new Kia Rio
기아자동차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리오(프라이드)’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기아차가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리오’는 전장 4,065mm, 축거 2,580mm, 전고 1,450mm, 전폭 1,725mm(5DR 모델 기준)로, 기존 모델보다 크기는 늘리고 높이는 낮춰 더욱 안정적이고 균형감 있는 외관으로 완성되었다. 디자인의 경우 한국, 유럽, 미국의 기아자동차 디자인센터가 긴밀한 협업을 진행, 간결한 직선 위주의 디자인과 매끄러운 면처리로 당당하고 정제된 유럽적인 느낌을 충분히 살렸다. 신형 ‘리오’는 최근 엔진 다운사이징 추세에 맞춰 최고출력 120마력(ps), 최대토크 17.5kg-m의 동력성능을 갖춘 1.0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을 신규 적용했다. 이외에도 1.2 MPI, 1.4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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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올해의 안전한 차로 트랙스, 카렌스, 맥스크루즈 선정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안전한 차’로 최우수 자동차에 한국지엠 트랙스(93.5점), 우수 자동차에 기아 카렌스(90.3점)와 현대 맥스크루즈(88.1점)가 선정되었다. 금년 평가대상 자동차는 국산차 7종과 수입차 4종 총 11차종으로 기아차에서 K3와 카렌스, 현대차에서 아반떼 쿠페, 쏘나타 HEV, 싼타페 맥스크루즈, 그리고 한국지엠에서 트랙스와 캡티바가 대상이 되었고, 토요타 프리우스, BMW 520d, 폭스바겐 티구안, 그리고 닛산 큐브가 대상이 되었다. 충돌, 보행자, 주행, 사고예방 안전성 4개 분야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한국지엠의 트랙스와 캡티바, 기아차의 K3와 카렌스, 그리고 현대 맥스크루즈, 토요타 프리우스, BMW 520d까지 7개 차종이 1등급을 받았고, 현대 아반떼 쿠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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