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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2017 F1] 알론소 “내년 엔진 결정 늦지 않아야” 페르난도 알론소는 멕라렌이 내년 엔진 공급자를 결정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를 바란다. 시즌 첫 10경기에서 챔피언십 포인트를 단 2점 밖에 획득하지 못한 올해 멕라렌은 엔진 파트너 혼다와의 관계를 진지하게 다시 고민하고 있다. 올해는 2회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와 계약이 종료되는 해이기도 하다. 그는 멕라렌의 내년 전망을 통해 잔류 여부를 결정하려한다. 지난주 영국 실버스톤에서 알론소는 팀이 어떤 결정를 내리든 자신은 그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다음 시즌을 잘 준비하려면 결정이 너무 지체되는 건 좋지 않다고 말했다. “결정은 그들의 몫입니다. 하지만 틀림없이 서둘러 결정할수록 내년을 준비하는데 더 낫습니다.” “물론 저는 그들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것을 지지할 것입니다.” 지난.. 더보기
[2013 F1] 멕라렌, 패디 로우 이탈에 “놀랐다.” 사진:xpb(패디 로우) 패디 로우가 라이벌 팀 메르세데스행을 결정하고 원예 휴가를 보내고 있는 지금, 멕라렌이 여전히 그의 공백을 메우는데 고전하고 있다고 시인했다. 전 멕라렌 팀 기술최고책임자 패디 로우의 메르세데스 이적 결정은 동계 기간에 밝혀졌다. 이 사실이 명확히 된 후 멕라렌은 기술 부문 재편을 강요 받고 엔지니어링 디렉터 팀 고스를 패디 로우의 후임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시즌 초반 MP4-28의 퍼포먼스는 그의 빈자리를 잊기에 충분하지 않았다. “우리는 내부적으로 약간의 조정을 행했고 여전히 거기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매니징 디렉터 조나단 닐은 ESPN에서 말했다. “2014년을 준비하는데 있어 (패디의 빈자리는) 우리에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인 연구 개발 프로그램에 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