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 F1] 로버트 쿠비카와 펠리페 마사 시트 교체할까? 사진_르노 시즌이 끝나려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개월이란 시간이 남아있다. 하지만 벌써부터 톱 팀 내에서의 드라이버들의 움직임에 대한 다양한 루머들이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는 루머는 로버트 쿠비카의 페라리 이적설이다. 이미 계약서에 사인을 마쳤는데도 스페인에서는 펠리페 마사와 로버트 쿠비카의 2011년 시트 교체설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이어 스위스에서도 펠리페 마사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페라리와 결별하고 쿠비카에게 시트를 넘겨줄지 모른다는 의문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데, 스위스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내용이 조금 다르다. 이들은 펠리페 마사가 르노로 이적하는 것이 아니라 페라리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 자우바로 이적할지 모른다고 추측하고 있다. 자우바는 펠리페 마사가 .. 더보기 [2010 F1] 버진 & 자우바, 새 드라이버 영입 사진_GP2/HRT 버진과 자우바가 새로운 드라이버를 기용했다. 25세 벨기에인 GP2 드라이버 제롬 담브로시오(Jerome d'Ambrosio)를 금요일 드라이버로 영입한 버진은 루카스 디 그라시를 대신해 이번 시즌 남은 5개 레이스 가운데 4개 레이스 금요일 프리주행을 뛰게할 계획이다. 자우바가 기용한 19세 멕시코인 GP3 챔피언 에스테반 구티에레즈(Esteban Gutierrez)는 올해 남은 시즌 동안 자우바 테스트 겸 리저브 드라이버로 활동하게 되며, 자우바의 든든한 서포트를 받고 있는 구티에레즈는 2011년용 피렐리 타이어를 경험할 수 있는 아부다비 테스트에서 자우바 머신을 몬다. 내년에 담브로시오를 정식 레이스 드라이버로 승격시킨다는 소문에 시달리고 있는 버진은 "제롬에게 'VR-01'을 .. 더보기 [2010 F1] 자우바, 하이드펠드 기용 인정 사진_메르세데스GP 자우바가 닉 하이드펠드 기용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스위스 힌윌 거점의 자우바는 14일 화요일, "힘든 결정이었고 페드로의 프로 정신에 감사한다."는 말과 함께 다음 차전 싱가포르 GP 레이스에 페드로 데 라 로사를 대신해 닉 하이드펠드를 출전시킨다고 발표했다. 자우바가 발표한 보도 자료에 의하면 하이드펠드와 자우바의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로, 우선 하이드펠드는 이번주 스페인에서 예정된 테스트까지 피렐리와 호흡을 맞춘다. 11년 간의 F1 캐리어 가운데 자우바 곁에서 7년을 보냈던 닉 하이드펠드는 올해에 메르세데스GP 테스트 겸 리저브 드라이버로 계약했지만 지난달에 2011년 F1 타이어 개발을 위해 피렐리로 거취를 옮겼었다. 7년 동안 멕라렌 테스트 겸 리저브 드라이버로 지내다 올해에.. 더보기 [2010 F1] 하이드펠드, 데 라 로사 밀어내고 싱가포르 출전? 사진_자우바 닉 하이드펠드가 페드로 데 라 로사를 밀어내고 싱가포르 GP부터 자우바에서 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자우바와 관계가 깊은 스위스 'Blick'은 새로운 F1 타이어 서플라이어로 선정된 피렐리에서 현재 정식 테스트 드라이버로 활동하고 있는 닉 하이드펠드가 카무이 코바야시의 팀 메이트로 2주 후 싱가포르 GP를 달린다고 보도했다. 데 라 로사를 밀쳐내고 하이드펠드를 기용한다는 소식과 관련해 질문을 받은 팀 대표 피터 자우바는 "어떠한 얘기도 오간게 없다"며 뚜렷한 답변을 거부했지만, 'La Nueva Espana'는 몬자 레이스 이후 39세 드라이버 데 라 로사를 팀에서 개인적으로 불러 미팅을 가졌으며, 미팅 이후 잔뜩 찌푸린 표정으로 곧바로 서킷을 떠난 데 라 로사가 전화도 받지 않은 .. 더보기 [2010 F1] 14차전 Italian 이탈리아 GP 토요일 - Photo #02 더보기 [2010 F1] 14차전 Italian 이탈리아 GP 금요일 - Photo #02 더보기 [2010 F1] 자우바, 카무이 코바야시 2011년 잔류 발표 사진_자우바 자우바가 7일, 카무이 코바야시의 2011년 팀 잔류를 발표했다. 2009년 시즌 후반에 도요타 F1 팀으로 데뷔해 강한 인상을 남긴 24세 일본인 드라이버 카무이 코바야시는 당시의 강한 인상을 발판 삼아 정식 드라이버로써 2010년 F1 풀 참전 기회를 얻었다. 팀 대표 피터 자우바는 7일, 자우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1년에도 그와 함께 한다는 것에 의심을 품은 적이 없었다"며 코바야시를 향한 강한 애정을 나타냈다. 39세 팀 메이트 페드로 데 라 로사의 2011년 잔류 여부에 관해서는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다. 핀란드 'Turun Sanomat'에 따르면 내년에 자우바 타이틀 스폰서를 맡을 가능성이 있는 스페인 기업의 영향으로 데 라 로사의 잔류 가능성 또한 농후하다고 한다. 더보기 [2010 F1] 13차전 Belgian 벨기에 GP 레이스 - Photo #02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