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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톰

한국지엠, BMW, 아우디, 포드, 재규어, 미쓰비시, 다임러트럭 총 33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총 33개 차종 69,80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윈스톰 4만 4,573대는 차량 뒤쪽 스포일러를 고정하는 볼트의 결함으로 스포일러가 차량으로부터 이탈되어 뒤따라오는 차량의 사고 유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4월 13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320i 등 12개 차종 1만 5,802대는 에어컨 및 히터의 송풍량 조절기와 커넥터의 연결 결함으로 강한 바람 작동시 송풍량 조절기의 연결부품이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4월 13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 더보기
홀덴 리뱃지 결정된 GMC 7인승 SUV - 2017 GMC Acadia 사진/GMC GM 그룹의 호주 전용 브랜드 홀덴이 SUV 라인업 전면 개편을 선언했다. 그러면서 GMC 브랜드의 소프트-로더 SUV ‘아카디아’를 2018년 호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GMC 아카디아’는 올해 풀 체인지되어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된 따끈따끈한 신차다. 2018년 호주에는 홀덴 브랜드로 출시된다. 그리고 이 모델은 올해로 출시 10년째가 된 ‘캡티바’ 라인업을 일부분 대체한다. 호주에서는 과거 국내에 ‘윈스톰 맥스’로 출시됐던 모델이 ‘캡티바5’로, 그리고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그 캡티바가 ‘캡티바7’으로 구분된다. 홀덴 버전의 ‘아카디아’는 V6 가솔린 엔진과 AWD 시스템을 사용할 것으로 보이며, 디젤 엔진 탑재 가능성도 있다. 4.9미터 전장의 7인승 SUV 모델인 ‘.. 더보기
리디자인 ‘쉐보레 캡티바’ 제네바서 공개 사진:Chevrolet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쉐보레가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진 2013년형 ‘캡티바’를 공개한다. 2010년에 이미 한 차례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던 ‘캡티바’는 이번에 또 한 차례 몇 가지 스타일링을 변경 받았다. 22일 공개된 단 한 장의 사진은 LED 테일라이트를 새롭게 가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단순히 동그랬던 배기 엔드 파이프가 사라지고 사다리꼴 모양으로 보이는 한결 세련된 엔드 파이프가 장착되었으며, 뒷범퍼의 검정 트림이 위로 추켜올려졌다. 휠 디자인도 새로워졌다. 비록 지금은 확인할 수 없지만, 전면부는 새로운 그릴 메시, 안개등으로 변경된다. 한편 실내에는 새로운 시트 색상과 패브릭이 도입되고 인스트루먼트 패널 트림이 변경된다. 상위 트림에서는 키레스 엔트리/스타트 시스.. 더보기
한국지엠, 브레이크 밀림현상으로 ‘윈스톰’ 리콜 사진:GM 국토해양부는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차 ‘윈스톰’에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브레이크 밀림현상이 확인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대상 차량은 2006년 4월 11일부터 2009년 11월 6일까지 제작된 ‘윈스톰 2.0 디젤’ 6만 7,004대로 ABS(Anti-Lock Brake System) 제어장치(모듈레이터)내 일부 부품에서 부식이 발생하여 정상적으로 브레이크를 밟더라도 제동이 늦어지거나 차량의 정지거리가 증가하는 브레이크 밀림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ABS 브레이크 장치 : 브레이크 작동 시 바퀴가 고정되는 것을 방지하여 운전자가 의도한 방향으로 진행하기 위한 안전장치 ABS 모듈의 부식상태가 심한 차량의 경우에는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운전자가 의도한 방향과 .. 더보기
한국지엠 라세티 등 5차종 리콜··· 스바루코리아 1,386대 리콜 사진:GM 국토해양부는 한국지엠과 스바루코리아에서 제작 및 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의 이번 결함원인은 경유를 사용하는 자동차의 연료공급호스 불량으로 연료가 누유 될 수 있고 이 경우 주행 중 시동이 꺼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으로 리콜 대상은 08년 2월 1일~ 11년 6월 20일 사이에 한국지엠에서 제작 및 판매한 승용차 5차종 윈스톰, 윈스톰 맥스, 토스카, 라세티, 라세티 프리미어 3만 2,618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1년 10월 21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연료공급호스로 교체 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이미 수리한 경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 더보기
수출형 윈스톰, 영국서 가격 공개 - 2012 Chevrolet Captiva 사진:시보레 신형 ‘시보레 캡티바’가 올해 5월에 출시되는 영국시장에서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전 차량에 차체안정성제어시스템, 블루투스, 파워-폴딩 미러, 속도감응식 파워 스티어링을 채용한 신형 ‘캡티바’는 2.2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해 163ps, 혹은 184ps 출력을 발휘한다. 400만원 이상 오른 엔트리 트림 ‘LS’는 위에서 언급된 장비들에 분할 개폐되는 테일게이트 글래스, MP3 접속이 가능한 6스피커 CD 시스템, 8웨이 운전석 시트를 배치하고 17인치 알로이 휠, 루프 레일을 장착한 전륜 구동+수동변속기 모델. 7인승 시트와 AWD, 후방주차센서, 레인센싱 와이퍼, 오토매틱 라이팅 컨트롤 등이 장착되는 중간 트림 ‘LT’부터는 184ps 엔진이 탑재되며, 판매가격은 ‘LS’가 21,995파운.. 더보기
리디자인, 새 디젤 엔진 탑재 - 2011 Opel Antara 사진:오펠 스타일링과 쾌적성, 효율성이 향상된 신형 '오펠 안타라'가 베일을 벗었다. 국내에서는 'GM대우 윈스톰 맥스'로 낯이 익은 '안타라'의 신형 모델은 오펠의 최신 디자인 요소를 받아들여 프론트 범퍼와 그릴을 수정 받았으며 안개등 주변으로 크롬 베젤을 둘러 고급감을 강조했다. 둥글었던 후진등을 네모나게 수정하고 인테리어에는 새로운 소재와 색상을 적용, 센터 콘솔을 다듬고 수납공간을 늘렸다. 온/오프로드 주행 용이성과 승차감 개선을 높이기 위한 섀시 개량도 이루어졌다. 신규 탑재된 2.2리터 디젤 엔진을 통해 신형 '안타라'는 36마력 강화된 163ps(161hp), 34마력 강화된 184ps(181hp) 두 가지 출력을 발휘한다. 전륜과 4륜 구동, 6단 수동과 자동변속기 조합이 가능한 163마력.. 더보기
[2010 Paris] GM의 차세대 글로벌 신차 4종 핫 해치 스타일을 소형차에 접목시킨 '아베오' 신형 모델은 지난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와 제네바 모터쇼에 선보인 바 있는 컨셉트카 '아베오 RS'에 최대한 충실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기존 '아베오(젠트라)'보다 길이와 폭이 커지면서 동급 최대 크기의 실내 공간과 화물 적재 능력을 확보했고, 모터사이클 스타일의 계기판과 블루 무드 조명은 고급 마감재로 처리된 인테리어 디자인과 함께 동급을 뛰어넘는 미려한 실내 공간을 연출한다. '아베오' 신형 모델은 VVT 가변 밸브 타이밍과 디젤 엔진에 적용되는 커먼레일 연료 분사 방식 등 최신 엔진 제어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종류의 디젤 엔진과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고 내년 여름 유럽시장에 출시될 계획이다. '캡티바(윈스톰)' 신형 모델은 새로운 전면부 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