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F1] 로스 브라운 “그리드 페널티 재고되어야” 대거 그리드 페널티가 나온 이탈리아 GP 종료 후, F1 스포팅 보스 로스 브라운이 현재 F1의 그리드 페널티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FIA와 논의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말 이탈리아 GP에서는 무려 9명의 드라이버가 그리드페널티를 받았다. 원래 7명에게만 그리드 페널티가 있었지만, 일요일에 레이스를 앞두고 멕라렌과 포스인디아가 각각 스토펠 반도른과 세르지오 페레즈의 시스템 일부를 교체해 실제로는 9명의 드라이버가 총 150그리드 페널티를 받았다. 이 그리드 페널티 축제에 초대 받지 않은 건 폴 스타터 루이스 해밀턴 뿐이었다. 그 혼자만 유일하게 예선 결과와 동일한 순위에서 레이스를 출발했다. 이미 이탈리아 GP 일정에 앞서 자신은 현재 F1의 그리드 페널티 시스템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혔던 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