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닉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Design] 2012 Peugeot Onyx concept 사진:푸조 더보기 대담함의 연속, 푸조 슈퍼카 - 2012 Peugeot Onyx concept 사진:푸조 푸조가 2012 파리 모터쇼 출품작 ‘오닉스(Onyx)’를 12일 공개했다. ‘오닉스(Onyx)’는 퀘이사(Quasar)를 시작으로 프록시마(Proxima), 옥시아(Oxia), 그리고 907로 이어져온 푸조 슈퍼스포츠 카의 계보를 잇는다. 젠틀하게 카리스마를 내뿜는 구릿빛 스킨톤은 과거 불도그를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큰 주목을 끌었던 컨셉트 카 ‘4002’를 떠올리게 한다. ‘오닉스’의 양산 계획은 없다. 하지만 미래 푸조 모델의 디자인 방향성과 첨단 소재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매우 중요한 모델로써, 극히 낮은 1.13미터 높이의 차체 전면에 매섭게 찢어진 헤드라이트, 바짝 상기된 그릴 등에서 기존 푸조 완성차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들을 한다. 도어부에서 돌출돼 리어 휀더를 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