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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F1] 여름 시상대를 겨냥하는 혼다 여전히 혼다는 올해 안에 시상대에 서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우려와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멕라렌과의 새로운 파트너쉽을 출발했던 혼다는 무색하게도 시즌 6번째 레이스에서야 처음으로 챔피언쉽 포인트를 거머쥐었다. 이번 주말 캐나다 GP를 앞두고선, 미리서부터 질 빌르너브 서킷의 긴 직선로가 자신들을 힘들게 할 거란 전망을 스스로 내놨다. 멕라렌은 캐나다에 새로운 머신 파츠를, 혼다는 ‘토큰’을 이용한 파워 부스트를 가져온다. 『스피드 위크(Speed Week)』 에 따르면 혼다의 이번 업그레이드는 연소 엔진 뿐 아니라 터보차저도 포함되고 있다. 혼다 F1 치프 야스히사 아라이는 이렇게 말했다. “동계 테스트에서 예상치 못한 수많은 어려움이 발생했고, 제대로 달릴 수 없어 많은 시간을 지체했습니다.” “.. 더보기
[2015 F1] 혼다, 토큰 불확실성 속에 엔진 동결 문제 투성이의 겨울을 보낸 혼다가 2015년 파워 유닛을 FIA에 제출했다. 멕라렌이 헤레스와 바르셀로나 테스트에서 달린 주행거리는 메르세데스 같은 팀에 비하면 극히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지난 토요일에 최종기한이 찾아옴에 따라, 멕라렌의 워크스 엔진 파트너는 절차에 따라 V6 터보 엔진 패키지를 제출했다. 이제 남은 문제는 ‘토큰’이다. 2014년 “기존” 엔진 제조사 메르세데스, 르노, 페라리는 규정의 허점을 인정한 FIA의 허용으로, 32개씩의 성능 개발 ‘토큰’을 2015 시즌 전반에 걸쳐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1년 늦게 뛰어든 혼다는 그들이 멜버른에 도착하기 전까지 얼마나 토큰을 남기느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비록 FIA는 혼다에게도 올해 “비동결” 혜택을 주기로 했지만, 만약 멜버른에.. 더보기
[2014 F1] 혼다의 복귀 첫 해 목표는 우승 혼다는 2015년 포뮬러 원 복귀 첫 해 목표로 그랑프리 우승을 다짐하고 있다. 현재의 모든 F1 엔진 공급자 메르세데스, 페라리, 르노는 고도화된 V6 터보 "파워 유닛"을 만드는데 고비용을 사용, 그에 따라 커스토머 팀들도 고액의 요금을 지불하고 있다. 반면 일본 기업 혼다는 멕라렌과만 단독으로 워크스 계약을 맺었다. “지금은 검토하고 있지 않습니다.” 혼다의 F1 치프 야스히사 아라이는 스피드 위크(Speed Week)에 커스토머 유치 계획에 관해 질문 받았다. “현 시점에선 2015년 시즌 복귀에만 집중하고 싶습니다.” 혼다의 가장 최근 F1 스토리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그들은 가장 최근인 2008년에 워크스 머신에 스폰서를 떼어내고 “earth dreams” 리버리를 입히는 파격적 행보를 보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