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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사진] 유럽 수출형, 2021 Kia Sorento 사진=기아차 더보기
기아차, 6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4세대 ‘쏘렌토’ 출시 4세대 쏘렌토가 기존 중형 SUV와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정식 출시됐다. 4세대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출시된 신규 모델로, 강인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담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대형 SUV 수준의 공간활용성, 강력한 주행성능과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졌다. 전형성 벗어나 강인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담은 혁신적 디자인 4세대 쏘렌토는 이전 모델들이 보여준 고유의 강인한 디자인 헤리티지와 SUV의 사용성을 성공적으로 계승했다. 동시에 세련되고 섬세한 이미지를 함께 담아낸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기존 SUV 디자인의 전형성을 완전히 탈피했다. 외장 디자인은 ‘정제된 강렬함(Refined Boldness)’을 콘셉트로 완성됐다.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더보기
6년 만에 새로 나왔다. 4세대 ‘기아 쏘렌토’ 사전계약 기아자동차는 19일 수요일 4세대 쏘렌토의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정보를 공개하고, 다음달 출시에 앞서 20일 목요일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신형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규 모델로, 기존 중형 SUV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어 혁신적인 상품성을 구현했다. 신규 플랫폼 적용으로 대형 SUV 수준의 실내공간 구현 신형 쏘렌토는 현대기아차 SUV로는 최초로 적용된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간활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신형 쏘렌토는 신규 플랫폼의 컴팩트한 엔진룸 구조와 짧은 오버행,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하는 최적의 레이아웃 설계를 통해 동급 중형 SUV는 물론 상위 차급인 대형 SUV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실내공간을 완성했다. 신형 쏘렌토는 전장이 10mm 길어졌는데, 휠베.. 더보기
기아차, 4세대 ‘쏘렌토’ 내외장 공개 기아차는 17일 월요일 완전히 새로워진 4세대 ‘쏘렌토’의 외부와 내부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신형 쏘렌토는 다음달 중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차급과 차종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카라이프를 만드는 ‘보더리스 SUV (Borderless SUV)’라는 목표로 신형 쏘렌토를 완성했으며 이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신형 쏘렌토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는 ‘보더리스 제스처(Borderless Gesture, 경계를 넘는 시도로 완성된 디자인)’로 기존 SUV 디자인의 전형성을 완전히 벗어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쏘렌토는 이전 모델들이 보여준 쏘렌토만의 강인한 디자인 헤리티지와 SUV의 사용성을 성공적으로 계승하는 동시에 세단이 가진 세련되고 섬세한 이미지를 함께 담고 있다. 강인하면서도 정제.. 더보기
유로6 대응, 8단 변속기 확대 적용된 ‘쏘렌토 더 마스터’ 출시 기아차는 26일 목요일, 강화된 파워트레인 탑재와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으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아차가 선보인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THE MASTER)’는 기존 R2.2 디젤과 2.0 가솔린 터보 모델에 적용됐던 8단 자동변속기를 R2.0디젤 모델까지 확대 적용해 전모델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했으며, 랙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통해 최고의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전륜 8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과 우수한 전달 효율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저단 영역에서는 발진 및 가속 성능이 향상되고 고단 영역에서는 연비 향상 및 정숙한 주행감을 실현할 수 있어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환.. 더보기
기아차, 인기 품목 기본 장착한 ‘더 뉴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 출시 기아차는 기존 쏘렌토 고객들의 최선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2.2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탑재하고, 가장 인기 있는 선택 품목인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스타일UP 패키지를 기본 적용한 ‘넘버원 에디션’을 12일 월요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3,180만원으로 동일한 조건으로 개별 품목을 선택하는 경우보다 60만원이 저렴하다. 2월 안에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 사업자 고객은 ‘넘버원 쏘렌토 2.2 업그레이드 혜택’ 이벤트를 통해 28만원을 추가 지원 받아, 총 3,152만원에 넘버원 에디션을 구입할 수 있다. ‘더 뉴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은 2.2디젤 모델 구입을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스러워했던 고객들이 특히 주목할만한 차다. 더 뉴 쏘렌토에 탑재된 8단 자동변속기는 13.4km/ℓ의 동급 최고.. 더보기
북미형 쏘렌토, 스타일 변경, 엔진 라인업 변경 받았다. - 2019 Kia Sorento 기아차가 북미시장에 2019년형 신형 쏘렌토를 선보였다. 올 7월에 국내에 출시된 부분 변경 쏘렌토의 북미 수출형인 2019년형 쏘렌토는 스타일 변경과 3열 시트 기본 채용, 그리고 국내 출시 모델에는 없었던 엔진 라인업의 변경으로 새로워졌다. 북미시장에서 판매되는 2019년형 쏘렌토에는 240마력의 2.0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 자리는 새 디젤 엔진이 대신 채운다. 기아차에 따르면 북미형 쏘렌토의 첫 디젤 엔진은 아직 개발이 진행 중이다. 나머지 엔진은 그대로 유지됐다. 2.4리터 배기량의 직렬 4기통 엔진이 185hp를 발휘하며, 3.3 V6 엔진이 290hp를 발휘한다. 전자는 계속해서 6단 자동변속기를 쓴다. 후자는 새롭게 8단 자동변속기를 쓴다. 두 변속기에 모두.. 더보기
[사진] 기아차, 2017 IAA에 프로씨드 말고 또 뭐 출품했나 기아차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 ‘프로씨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함과 동시에, 유럽형 스토닉을 첫 선을 보이고 부분변경 쏘렌토와 모닝 엑스라인을 공개했다. 유럽형 스토닉은 차체와 루프를 서로 다른 색으로 조합한 투톤 컬러를 적용해 차별화된 개성을 강조했으며,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토닉에 탑재되고 있는 1.6 디젤 엔진을 비롯해 120마력의 1.0 T-GDI 가솔린 엔진, 1.25리터와 1.4리터 자연흡기 MPI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달리는 재미를 보완한 유럽 전용 서스펜션 및 스티어링 튜닝이 이루어졌다. 유럽시장 출시는 이달 중으로 예정되었다. 한편 이번에 기아차는 쏘렌토 부분변경 모델과 모닝 엑스라인 등 유럽시장을 공략한 신차 또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선보였다. 지난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