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파이더

포르쉐, 그린 슈퍼카 사전 계약 실시 - 2014 Porsche 918 Spyder 사진:포르쉐 21일, 포르쉐가 그린 슈퍼카 ‘918 스파이더’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종 양산형 스케치 이미지를 공개한 포르쉐는 ‘918 스파이더’를 64만 5,000유로(약 10억 2천 600만원)에 918대만 한정 생산한다. 500ps를 상회하는 4.0 V8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 2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그린 슈퍼카 ‘포르쉐 918 스파이더’는 전기모터에서 160kW(218ps) 출력을 추가로 전달받아 0-100km/h 순간가속도 3.2초를 주파한다. 그럼에도 CO2 배출량은 km 당 70g에 불과하고 연비는 무려 리터 당 33.3km에 이르러 ‘그린 슈퍼카’라는 타이틀에 한치의 의구심도 허용하지 않는다. 최대시속은 320km/h를 능가한다. 수냉식 리튬-이온 배터리가 축적해놓.. 더보기
핫 오픈-톱 슈퍼스포츠 - [ABT] Audi R8 GT S 사진:ABT 핏빛처럼 붉은 페인트와 검은 카본파이버로 한껏 자신감을 표출한 슈퍼스포츠 스파이더 ‘ABT R8 GT S’. 차체 중앙을 가로지르는 본네트와 리어 윙을 카본파이버로 짜 ‘베이론’ 못지 않은 강인한 투톤 컬러를 완성한 ‘ABT R8 GT S’는 비주얼적인 강인함 외에도 중량 절감과 동시에 완벽에 가까운 중량 배분을 양립했다. 전후 범퍼에 부착된 스커트, 윈드스크린 프레임 커버, 헤드레스트 뒤로 솟아오른 붉은 에어 스쿠프 등은 모두 CRP(카본 파이버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돼 이 또한 경량화로 이어지고 있다. 525ps를 머금은 5.2 V10 엔진 출력은 이제 620ps로 강화돼 0-100km/h 가속력으로 3.6초를 끊는다. 320km/h에 이르는 하이 스피드에서나 일상 주행에서나 반감 없는.. 더보기
600마력 스트롱 로드스터 - [Sport Wheels] R8 Spyder 사진:SportWheels 슈퍼스포츠 로드스터 ‘아우디 R8 스파이더’가 멋들어진 600마력 강화 슈트를 빼입었다. OZ제 슈즈로 스타일을 마무리 지은 5.2 V10 로드스터 아우디는 KW 코일 오버 서스펜션과 던롭 스포츠 맥스 GT 235/30, 295/25 타이어를 장착했으며, 리어 스포일러를 비롯 카본 파이버가 가미된 그릴, 범퍼, 냉각 덕트, 그리고 리어 디퓨저에도 카본 파이버를 사용한 바디 킷을 둘렀다. 소프트웨어 최적화 등을 거쳐 ‘R8 스파이더’의 528ps 출력, 54kg-m 토크는 600ps, 59.1kg-m로 끌어올려졌다.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5.2 V10 'R8 스파이더' 발표 사진:아우디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 11월 25일, 뉴 '아우디 R8 스파이더'를 발표했다. 뉴 'R8 스파이더'는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카 'R8'의 오픈탑 버전으로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발표된 이후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이 실시한 '디자인 트로피 2010(Design Trophy 2010)'에서 "가장 아름다운 컨버터블"로 선정되는 등 후보에 오르자마자 해당 부문 최고의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아우디 브랜드의 앞선 기술과 진보정신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아우디 R8 스파이더'는 강렬한 외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감성적인 요소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고성능 스포츠카 뉴 'R8 스파이더'의 섬세한 라인들은 매혹적이며 특별한 역동성을 연출하고 있다.. 더보기
무게↓, 파워↑ - Lamborghini LP 570-4 Spyder Performante 사진:람보르기니 차체 경량화와 환경성 개선이 포함된 브랜드 개혁을 목표로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 ACRC(Advanced Composite Research Center) 첨단 소재 연구소를 세운 람보르기니의 노력의 결실 '가야르도 스파이더 퍼포만테'. 미디어를 대상으로 17일부터 개막한 2010 LA 오토쇼에서 초연된 '퍼포만테'는 내외장에 걸쳐 첨단 카본 파이버 소재를 두루 사용해 65kg 검소화된 1485kg을 완성했다. 소프트 톱 커버와 스포일러, 사이드 미러, 사이드 실, 리어 디퓨저, 그리고 언더바디에 카본 파이버를 사용했고 인테리어에서는 센터 터널 커버와 도어 패널, 시트 뼈대에 사용했다. 스포츠 시트 외부에는 가죽 대신 비교적 가벼운 알칸타라를 씌웠다. 파워 윈도우, 네비게이션, 에어컨 .. 더보기
스파이더 버젼 'e-트론' - 2010 Audi e-tron Spyder Concept 사진_아우디 아우디가 2010 파리 모터쇼에서 선보인 'e-트론 스파이더'. 'e-트론'하면 순수 EV가 떠오르지만 'e-트론 스파이더'는 디젤 엔진과 2개 전기 모터를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다. 'e-트론 스파이더'는 V6 TDI 트윈 터보디젤 엔진을 탑재해 후륜으로 300ps(296hp), 66.3kg-m(650Nm) 토크를 전달하고, 전기 모터 2기를 탑재해 전륜으로 64kW(88ps) 출력, 35.9kg-m(352Nm) 토크를 전달한다. 두 시스템의 공조로 'e-트론 스파이더'는 총 102kg-m(1000Nm) 토크를 발휘한다. V6 트윈 터보디젤 엔진을 탑재해 1000km 이상의 항속거리를 확보한 'e-트론 스파이더'는 연비로 약 45.45km/L를 기록하지만, 제로백이 4.4초에.. 더보기
최대 600마력 'R8 스파이더' - [Sport-Wheels] Audi R8 Spyder 사진_Sport-Wheels 튜너 스포트-휠이 블랙 슈트를 빼입은 525마력 '아우디 R8 스파이더'의 퍼포먼스를 최대 600마력까지 끌어 올렸다. ECU 업그레이드를 통해 565ps 출력을 발휘하는 Level 1 패키지는 3.1kg-m(30Nm) 증가된 토크로 57.1kg-m(560Nm)를 발휘, 아이언맨 머플러가 추가 설치되는 Level 2 패키지는 600ps 출력, 59.1kg-m(580Nm) 토크를 발휘한다. Level 2 패키지는 5천 869유로(약 900만원)에 제공된다. 565마력 Level 1 패키지는 1천 499유로(약 230만원)으로, 전후 8.5x20, 11x20인치 OZ 울트라레제라 HTL 휠과 퍼포먼스 타이어는 4천 400유로(약 680만원)에 별도로 판매된다. 더보기
[MOVIE] Top gear - 911 Sport Classic & Boxster Spyder 영국 탑기어 팀이 시즌15 에피소드2를 통해 현대에 부활한 복고풍 포르쉐..'911 스포츠 클래식'과 '복스터 스파이더'를 몰았다. 과거 '911'들의 상징적인 아이템들을 한데 모아 치장하면서, 포르쉐에 열광하지만 가난함에 어쩔 수 없는 마니아들을 울부 짖게 만드는 '911 스포츠 클래식'은 408마력 3.8리터 엔진을 탑재, 매일 아침 날씨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긴 하나 괜스레 제임스 딘이 된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복스터 스파이더'는 3.5리터 엔진을 탑재해 320마력을 발휘한다. '911 스포츠 클래식'만 보더라도 기존 '카레라 S'에 무려 2배 가까운 몸값을 자랑하지만 그 인기는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만약 '911 스포츠 클래식' 구입 타이밍을 놓쳤거나 '복스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