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F1] 9차전 오스트리아 GP FP1 - 오프닝 세션은 해밀턴 손에.. 맥스가 P2 우리시간으로 17시부터 실시된 포뮬러 원 2017 시즌 9차전 경기 오스트리아 GP 1차 프리 프랙티스가 종료됐다. 지난 아제르바이잔 GP에서 시즌 첫 우승 달성에 성공한 레드불이 홈 그라운드에서 다시 한번 좋은 출발을 보였다. 올해 챔피언십 레이스를 벌이고 있는 메르세데스와 페라리 듀오의 사이를 각각 맥스 페르스타펜과 다니엘 리카르도가 갈라놓았다. 가장 빠른 랩은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이 기록한 1분 5초 975이며, 맥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이 거기에 0.19초차 두 번째로 빠른 랩을 기록했다. 해밀턴의 팀 동료 보타스가 0.37초차 3위다. 지난해 예선에서 나온 가장 빠른 랩 1분 6초 228을 이미 뛰어넘은 해밀턴의 최고 랩 타임은 이번 주말 가장 단단한 타이어인 소프트 컴파운드(화합물)에서 나.. 더보기 [2017 F1] 바레인 테스트 첫날 – 혼다 엔진 불안 여전, 타임 리더는 해밀턴 시즌 3차전 경기 바레인 GP는 비록 종료됐지만, 10개 F1 팀 전원은 여전히 사키르에 남아있다. 그랑프리 일정이 종료된 직후 곧바로 올해 첫 인-시즌 테스트가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실시됐기 때문이다. 총 이틀로 예정된 올해 첫 인-시즌 테스트의 첫날이었던 화요일, 다수의 팀이 새로운 부품과 피렐리 타이어를 시험했다. 이날 가장 빠른 랩 타임 1분 31초 358을 기록한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은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도했던 건지 세션 초반에 전기계통에 문제가 생겨 트랙 위에 돌연 정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밀턴 다음으로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은 페라리 리저브 드라이버 안토니오 지오비나치에게서 나왔다. 3회 챔피언 해밀턴에 0.6초 차이가 나는 1분 31초 984를 개인 최고 기록으로 새겼.. 더보기 [2016 F1] 18차전 US GP FP1 - 오프닝 세션 위너는 해밀턴 사진/ 2016 시즌 18차전 경기 US GP의 첫 번째 프리 프랙티스 일정이 종료됐다. 올해 18번째 그랑프리 주말에 가장 먼저 정상을 점한 것은 루이스 해밀턴이다. 물론 프리 프랙티스 세션에서 순위는 통상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지 않지만, 드라이버 챔피언쉽에서 독일인 팀 동료에게 33점이 뒤져있는 디펜딩 챔피언에게는 그 의미가 조금 남다르다. 특히 지난 일본 GP에서 내내 차와 하나가 되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던 해밀턴은 청명한 하늘의 오스틴 서킷에서는 챔피언쉽 경쟁자이자 메르세데스 팀 동료인 니코 로스버그보다 0.315초 빠른 1분 37초 428을 베스트로 새기고 FP1 정상에 우뚝 섰다. 해밀턴의 이 기록은 소프트 컴파운드 타이어에서 나왔다. 4위 키미 라이코넨(페라리)보다 0.028초 빠른 기록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