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토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뉴 기아 K3, 차세대 파워트레인으로 연비 10% 향상됐다. 기아차의 올-뉴 K3에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가 최초 적용됐다. 기아차는 갈수록 심화되는 국가별 연비·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차량 성능에 대한 운전자의 다양한 기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실 연비 개선, 실용 성능 향상, 배출 가스 저감 등을 목표로 지난 5년여 동안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올-뉴 K3는 스마트스트림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변속기의 최적 조합을 통해 동일 차급을 뛰어넘어 경차급 연비에 준하는 수준인 15.2km/ℓ를 공식 인증 받았다. 이는 기존 K3 가솔린 모델 대비 약 10% 이상 대폭 개선된 수치다. 또한 자동변속기 모사 변속 패턴, 금속 체인 벨트 등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된 차세.. 더보기 게임 체인저 될까 - 2014 Kia Forte sedan 사진:기아차 기아차의 올-뉴 준중형 세단 K3가 북미에서 2014년형 ‘포르테 세단’으로 데뷔했다. 2012 LA 오토쇼에서 초연된 북미사양 K3, 2014년형 ‘포르테 세단’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된다. 2014년형 ‘포르테 세단’은 두 가지 트림 ‘LX’와 ‘EX’로만 운용된다. 2013년형 포르테 세단에는 ‘SX’도 존재했지만, 2.4리터 엔진을 사용하는 최고급 사양이었던 이 트림은 2014년형에서 폐지되었다. 2014년형 ‘포르테 LX 세단’은 148hp 출력을 발휘하는 1.8리터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 혹은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한다. ‘EX’에서는 173hp 출력의 2.0 직분 엔진을 탑재하고 6단 자동변속기와 공조한다. 기아차는 이번에 판매가격과 더불어 연비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았는데, ISG..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