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Lagonda Vision concept – 사진 사진=애스턴 마틴 더보기 BMW, 독창적인 ‘얼라이브 지오메트리’ 적용된 컨셉트 카 전격 공개 BMW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행사에서 특별한 신형 컨셉트 카를 공개했다. ‘BMW 비전 넥스트 100(BMW Vision Next 100)’라는 이름의 이 차에서 핵심이 되는 기술은 역시나 자율주행 기술이다. 하지만 눈길을 끄는 건 따로 있다. ‘비전 넥스트 100’는 먼훗날 실제 도로를 누비고 있을 것만 같은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왕성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벤츠의 F 015 컨셉트 카 못지 않게 공기역학적인 이 컨셉트 카의 외관은 놀랍게도, 800여개의 무빙 트라이앵글로 이루어진 이른 바 ‘얼라이브 지오메트리(Alive Geometry)’로 휀더 부위가 플랙시블하게 변형된다. 이제는 컨셉트 카들 사이에서 보편적이 된 ‘수이사이드 도어’와, BMW i8에 달린 ‘버터플라이 도어’가 결합된 새.. 더보기 알피느 부활에 한 걸음 더 - 2016 Alpine Vision Show car 르노가 올-뉴 알피느 미드쉽 스포츠 카를 16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양산 모델에 근접하게 제작된 “쇼 카”. 실제 양산 모델은 올 하반기에 최종적으로 베일을 벗는다. ‘알피느 비전’은 작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등장한 컨셉트 카에서 진화한 형태의 모델이다. ‘알피느 A110’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관은 기본적으로 2015년에 공개된 컨셉트 카에 기초하고 있으며, 거기서 더욱 구체화됐다. 테이핑 처리됐던 조명부에 속 알맹이가 채워졌고, 범퍼 양 끝에 달려있던 배기구가 가운데로 모였다. 새 휠도 신었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실내가 공개됐는데, 이곳에서는 ‘T’자로 연결된 굵직굵직한 대쉬보드와 센터콘솔이 버킷 타입 시트를 애워싸고 있다. 플랫-보텀 스티어링 휠 뒤로 변속 패들, 그리.. 더보기 [Design] 2011 BMW 328 Hommage 더보기 오마주 시리즈 3탄, 스포츠 로드스터 - 2011 BMW 328 Hommage 사진:BMW 75년 전에 탄생한 BMW의 명작 328에 경의를 표하는 컨셉트 카 ‘328 오마주’가 2011 빌라 데스테 콩코르소에서 초연된다. 1936년부터 1940년까지 생산된 오리지널 328은 풍동 테스트를 거쳐 개발된 최초의 자동차 중 한 대로, 튜블러 스페이스 프레임에 1,971cc 직렬 6기통 OHV 엔진을 얹는 등 기술적으로나 미적으로나 시대를 앞서는 스포츠 카로써 핸들링과 퍼포먼스 모두 시대의 정상을 달렸다. 1940년 밀레 밀리아에서는 평균 최대속도 166.7km/h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M3와 M6에 이미 사용되고 있으며 머지않아 친환경 모델 ‘i’에도 사용될 CFRP(카본 파이버 강화 플라스틱)를 광범위하게 적용해 780kg 저중량으로 완성된 ‘328 오마주’는 바디 패.. 더보기 로드스터 '비전 ED' - 2011 BMW Vision ConnectedDrive 사진:BMW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친환경 미래 슈퍼스포츠 컨셉트 카 ‘비전 이피션트다이내믹스’를 선보였던 BMW가 2년 전 감성을 이어받은 새로운 컨셉트 카 ‘비전 커넥티드드라이브’를 공개했다. 두 컨셉트 카 사이에는 외형적으로 공통점이 다수 존재하지만, 익스트림 로드스터 디자인을 추구하는 등 2009년과 많은 부분에서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는 ‘커넥티드드라이브’는 탑승자와 자동차가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피력하는 쇼 카로써 제작되었다. 길다란 본네트와 휠 베이스, 비교적 짤막한 리어 오버행으로 남성다운 자태를 뽐내는 ‘커넥티드드라이브’는 1989년과 1991년 사이에 생산된 ‘Z1 로드스터’의 개성 있는 전자식 슬라이딩 도어를 채용하고 있으며, 전후 라이트 클러스터에 부착된 센서로 차량 주변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