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포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루스포트 로드스터 “상업성 없다.” - 폭스바겐 폭스바겐의 인기 로드스터 컨셉트 카 ‘블루스포트’가 끝내 세상 밖으로 나오는 통로를 찾지 못한 것 같다. 세상에서 두 번째로 큰 자동차 제조사 독일의 폭스바겐은 2009년 북미에서 열린 국제 모터쇼에서 ‘블루스포트(블루스포츠)’라는 이름의 컨셉트 카를 최초로 선보였고, 6.2초 제로백의 가속력을 가진 이 경형 미드쉽 로드스터에 대중들은 삽시간에 매료되었다. 이후로도 꽤 꾸준히 ‘블루스포트’의 양산 관련 정보가 업데이트되어왔으나, 이번 주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폭스바겐 그룹의 파워트레인 개발 책임자 하인츠-야콥 노이서(Heinz-Jakob Neusser)는 가볍고 저렴한 스포츠 카가 향후 폭스바겐을 통해 출시될 가능성을 일축했다. “하나 만든 게 있습니다.” 그는 호주 매체 『고오토(GoAuto..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