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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론

부가티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 타이틀 무효 사진:Bugatti 지금으로부터 3년 전,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츠’가 최고속도 431.072km/h를 찍어 SSC 얼티밋 에어로가 갖고 있던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 기네스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웠다. 하지만 지금, 부가티의 이 기록은 의혹을 받아 취소되었다. 원래 기네스 공식 가이드라인에는 일반에 판매될 때와 메커니컬적으로 동일한 차량으로 레코드 런에 임해야한다고 되어있다. 그러나 실제로 부가티가 시판한 30대의 ‘베이론 슈퍼 스포츠’ 차량은 415km/h에서 최고속도가 제한되어있어 431.072km/h라는 속도가 나올 수 없다. 미국 헤네시 퍼포먼스가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부가티가 시판차에 달려나오는 속도 제한 장치를 제거한 채 월드 레코드 런에 임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자체 조사에 들어갔.. 더보기
[2013 Geneva] 부가티의 유니크 로드스터 트리오 사진:Bugatti/smithworks 모든 ‘부가티 베이론’ 차량에는 제 각각 특별함들이 있다. 그것은 그만큼 부가티가 제공하는 커스터마이징의 선택의 폭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된 세 대의 베이론도 예외가 아니다.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된 세 대의 베이론 중 두 대는 1,200마력의 오픈-톱 모델 ‘그랜드 스포츠 비테스’이며, 나머지 한 대는 1,001마력의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로 이들은 외관상 어렵지 않게 눈에 띄는 카본 바디를 입고 있으며, 특히 두 대의 ‘비테스’에 적용된 투톤 인테리어는 부가티의 꼼꼼한 디테일과 하이-퀄리티 크래프트맨쉽을 단적으로 증명한다.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빠른 아트워크 - 2012 Bugatti Veyron Grand Sport "Bernar Venet" 사진:부가티 부가티가 또 하나의 스페셜한 모델을 제작했다. 하지만 요 근래에 부가티가 계속적으로 발표해온 스페셜 에디션들에 비해 이번 작품은 어딘가 조금 더 특별하다. 이번에는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를 소재로 프랑스인 아티스트가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배후에는 베르나르 브네(Bernar Venet)가 있다. 세계적인 현대 미술관 구겐하임, 뉴욕 근대 미술관, 파리 퐁피두센터 홀에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프랑스인 조각가인 그는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작품을 전시한 현대 미술가 5명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부가티 베이론이라는 움직이는 소재에 베르나르 브네는 차체 뒤쪽으로 갈수록 점차 짙어지는 브라운 계열의 페인트를 칠했다. 그런 다음 최고속도 415km/h의 오픈 톱 베이론의 고.. 더보기
1,600마력 슈퍼베이론 등장한다. 사진:부가티 기름값이 치솟고, 정부로부터마저 전기차가 우대되는 현시대에 슈퍼스포츠 카는 난봉꾼과도 같은 존재지만, 부가티라는 (폭스바겐 그룹 산하)기업이 아직 망하지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신제품 개발을 계속하는 걸 보면 시장은 여전히 새로운 이그조틱 카를 갈망하고 있는 게 분명하다. 보도에 따르면 내년 가을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부가티가 이른바 ‘슈퍼베이론’을 선보인다. ‘슈퍼’라는 이름을 갖기 위해 카본 파이버의 사용을 늘리고, 엔진 파워를 1,200마력에서 1,600마력으로 또 한 번 상승시켜 최고속도는 415km/h로부터 460km/h 이상으로 끌어올려진다. 새로운 개선은 ‘베이론 슈퍼스포츠’의 중량보다 250kg이 적어, 극적인 중량 대비 파워비로 0-100km/h 제로백을 궁극의 1... 더보기
[MOVIE] Veyron vs Aventador vs LFA vs MP4-12C, 드래그 배틀 렉서스 LFA, 멕라렌 MP4-12C,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그리고 부가티 베이론은 분명 어디를 가서도 각자 꿀리지 않는 이그조틱함을 발산한다. 그것은 퍼포먼스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우리는 궁금하다. 그렇다면 그들의 서열은 어떻게 될까? 미 오토모빌 매거진 팀의 드래그 레이싱 제안을 받아들인 네 명의 이그조틱한 주자가 미국의 어느 한적한 활주로에 모였다. 더보기
[MOVIE] ‘베이론 로 블랑(L’Or Blanc)‘ 제작 스토리 세계 최고가 & 초호화 자동차 리스트에 절대 빠지지 않는 ‘부가티 베이론 로 블랑(L’Or Blanc)‘의 제작 스토리가 차분한 분위기의 영상으로 공개되었다. 왕립 자기제작소(Konigliche Porzellan-Manufaktur Berlin, KPM)와 부가티가 파트너십을 통해 단 한 대만 제작한 ‘로 블랑’은 ‘화이트 골드’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이름을 되새겨 내외장에 유니크한 자기 장식을 행해, 차가운 공학기술의 결정체를 예술의 온기로 감쌌다. 스튜디오의 밝은 조명에 의해 디자인된 듯한 신비스러운 외관은 5겹에 걸쳐 수작업으로 섬세하게 페인팅됐다. 부가티를 창립한 에토레 부가티의 동생 렘브란트 부가티가 조각가의 재능을 살려 ‘부가티 르와이얄’의 그릴 꼭대기에 조각했던 코끼리 마스코트가 자기기술로 재.. 더보기
[MOVIE] 첫 프로모션 필름, Bugatti Veyron ‘Vitesse’ ‘비테스’ 앞에서 스피드를 논하는 건 무의미하다. ‘속도’라는 뜻을 가진 이름의 ‘비테스’는 기존 부가티 베이론의 1001ps 출력, 127.5kg-m 토크보다 강력한 1,200ps, 153kg-m를 바탕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2인승 컨버터블로 군림하며 스스로 ‘속도’가 무엇인지를 정의한다. 더보기
[2012 Geneva] 월드 패스트 컨버터블 - 2013 Bugatti Veyron 16.4 Grand Sport Vitesse 사진:AFP/로이터/AM/ 레코드 브레이킹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 비테스’에게 얼마나 빠르게 달릴 수 있냐고 묻는다면 실례가 될지 모른다. 사실상 당신이 견딜 수 있는 최대한의 속도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월드 패스트 컨버터블 ‘비테스’는 캐빈이 갑갑하게 막힌 ‘슈퍼스포츠’와 동일한 8.0리터 W16 엔진에서 ‘그란 스포트’ 때보다 199마력 강력한 출력 1,200ps와 153kg-m 토크를 토해내 410km/h를 웃도는 스피드를 내지른다. 판매가격은 공표되지 않았지만 30억원 수준으로 예측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