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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기아차, 고급감, 안전성, 편의성 높인 ‘2018년형 모하비’ 출시 기아차가 6일 목요일, ‘2018년형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18년형 모하비는 △작은 부분까지 세밀하게 개선되어 한층 고급스러워진 내외장 디자인 △중간 트림부터 후측방경보시스템을 기본화하고 ‘드라이브 와이즈’를 운영해 강화된 안전성 △기존 최상위 트림의 기본 사양을 중간 트림부터 적용함으로써 향상된 편의성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의 신규 도입이 특징이다. 아울러 기아차는 △LED 광원의 안개등과 실내등 △신규 디자인의 기어 노브 △K9과 동일한 모양의 스마트키 △스테인리스 타입의 리어 범퍼스텝 등을 모하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기아차는 기존의 모하비 최상위트림인 ‘프레지던트’에 적용하던 주요 안전 및 편의사양들을 중간트림인 ‘VIP.. 더보기
BMW 520d 등 14개 차종 1만 5,802대 국내서 리콜 실시 사진/환경부 환경부가 BMW코리아의 ‘520d’ 등 14개 차종 총 1만 5,802대의 배출가스 부품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결함시정(이하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BMW코리아는 ‘520d’ 등 12개 차종(23개 모델) 1만 1,548대에 대해 제작사 스스로 결함을 개선하기 위한 리콜을 10월 12일부터 실시 중이다. ‘X5 M’과 ‘X6 M’은 블로바이가스환원장치 내부 부품인 환기라인 재질의 내구성 저하가 확인되었으며, ‘520d’ 등 21개 차종은 배출가스재순환장치(EGR) 제작 불량이 확인되었다. BMW코리아는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개별적으로 리콜 시행 사실을 통보했으며, 차량 소유자는 BMW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해당 부품에 대해 무상 개선 조치를 받을 수 있다. - 기아차 ‘모하비(경.. 더보기
기아차, ‘더 뉴 모하비’ 외관 디자인 최초 공개 기아차는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유로6 기준 디젤 엔진 탑재로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더 뉴 모하비’의 외관 디자인과 일부 사양을 공개하고, 2월 중순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19일 화요일 밝혔다. ‘더 뉴 모하비’는 2008년 출시 후 8년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고급감을 더해 한층 존재감 있는 외관을 완성하고, 친환경 유로6 대응 V6 3.0디젤 엔진과 각종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절대적인 위엄을 뜻하는 ‘스트롱 디그니티(Storng Dignity)’를 디자인 콘셉트로 완성된 ‘더 뉴 모하비’는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자인에 강인함과 디테일을 더해 최고급 SUV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더 뉴 모하비’의 전면부는 과감한 크롬 조형.. 더보기
기아차, 상품성 강화하고 가격인상 최소화한 2013년형 ‘모바히’ 출시 사진:KIA 기아차는 국내 대형 SUV의 최강자인 모하비의 상품성을 강화하고 가격인상은 최소화한 ‘2013년형 모바히’를 출시하고 시판에 돌입한다고 4일(월) 밝혔다. 2013년형 ‘모바히’는 고객선호 편의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품격과 가치를 향상시키는 한편, 실내외 디자인 개선을 통해 고급감과 감성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에서는 퍼들 램프를 신규 적용하고 아웃사이드 미러 사이즈를 증대해 감성품질 및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내부에는 신규 패턴의 우드그레인(블랙 인테리어 선택시)을 플로어 콘솔과 도어트림 센터가니쉬 등 곳곳에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강화했다. 신형 ‘모바히’는 고객 선호도를 적극 반영한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인상은 최소화한 반면 가치는 높게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더보기
기아자동차, ‘모하비’ 3,182대 리콜 실시 사진:기아차 국토해양부는 기아자동차에서 2008년 5월 2일부터 2009년 7월 13일 사이에 제작·판매한 ‘모하비’ 승용차 3,1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설정속도(약64km/h) 이상에서 충돌 사고시 운전자의 발목 부상을 줄이기 위해 브레이크 페달이 파손되게 제작되었으나 설정속도 이하 충돌 사고시에도 파손되어 제동불량으로 2차 사고의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2년 6월 4일부터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대상차량(비조정식 페달) 확인 후 브레이크 페달교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작결함 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 더보기
기아차, S2 엔진 및 8단 자동변속기 최초 적용 2011년형 모하비 출시 사진:기아차 국내 SUV의 맏형 ‘모하비’가 상품성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2011년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차는 고성능의 신형 S2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 동력성능과 연비를 극대화하고, 안전 및 편의사양 등 상품성을 대폭 보강한 2011년형 ‘모하비’를 14일부터 시판하다. 2011년형 ‘모하비’에 적용된 신형 S2엔진은 3,000cc의 고성능 디젤엔진으로 최고출력 260마력(ps), 최대토크 56kg-m이며, 기존 S엔진(250마력, 55kg.m) 대비 최고출력과 최대토크에서 각각 4%와 2% 향상된 국내 SUV 최고의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국내 SUV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기존(11.1km/L) 대비 15.3% 향상된 12.8km/L 연비를 실현해 대형 SUV 최고의 연비 경쟁.. 더보기
기아차, 'K7' 포함 4개 차종 1만 8272대 리콜 사진_기아차 기아자동차가 제작 · 판매한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결함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결함 원인은 자동차 문에 설치되어 있는 실내등의 배선 용접부위 불량으로 실내등이 점등 되지 않거나 배선 용접부위가 소손될 가능성이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제작결함 리콜 대상은 'K7', '쏘울', '쏘렌토R', '모바히' 4개 차종 4차종 1만 8272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0년 9월 2일부터 기아자동차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수리(실내등 배선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작 결함 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수리한 비용도 보상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 관리 법령이 개정되었기 때문에 법 시행일(09년 3월 29일) 이후 자동차 소유자가 수리비용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