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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2018 F1] 해밀턴, 슈퍼바이크 테스트 도중 사고 ‘부상 無’ 루이스 해밀턴이 슈퍼바이크를 몰고 트랙을 달리다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La Gazzetta dello Sport)’ 보도에 따르면, F1의 새로운 5회 챔피언은 올-블랙 야마하 바이크를 몰고 스페인 헤레스 서킷의 턴5를 돌다 넘어졌다.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었고 영국인 메르세데스 드라이버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 사고 이후 그는 바이크를 바꿔 타고 세션을 계속해서 진행했다. 이번에 해밀턴이 참가한 테스트는 영국의 트랙데이 프로바이더 ‘No Limits’에 의해 열린 프라이빗 테스트로 올해 월드 슈퍼바이크 챔피언십에서 사용된 것과 동일한 야마하 YZF-R1 바이크가 이용됐다. 해밀턴은 4휠 레이싱에서 최정상에 선 인물. 그러나 사실 그는 2휠 바이크를 더 좋아한다.. 더보기
[2018 F1] 최종전 아부다비 Abu Dhabi GP 일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최종전 아부다비 Abu Dhabi GP 토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
[2018 F1] 해밀턴과 베텔, 시즌 종료 뒤 헬멧 교환 루이스 해밀턴과 세바스찬 베텔이 서로에 대한 존경심을 담아 레이싱 헬멧을 교환했다.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 페라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은 최근 두 시즌 타이틀을 놓고 정면대결을 펼쳤다. F1에서 지난 9년 동안 8개의 타이틀을 두 사람이 나눠가졌지만, 챔피언십에서 정면으로 맞붙은 건 지난 두 시즌 뿐이었다. 2017 시즌에 이어 2018 시즌도 해밀턴의 승리로 끝났다. 유난히 치열했던 한 해의 마지막 경기가 열렸던 지난 주말 아부다비에서 두 사람은 처음으로 서로의 레이싱 헬멧을 상호 교환했다. 해밀턴은 이것을 축구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뒤 셔츠를 교환하는 행동에 비유했다. “이것은 드라이버에게 명예로운 의식의 일종이며, 드라이버로서 상대에게 존중을 표시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이것은 (.. 더보기
[2018 F1] 최종전 아부다비 GP 결선 레이스 - 해밀턴 시즌 11승 달성! 2018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시즌 마지막 경기 아부다비 GP에서 예선 1위 뿐 아니라 우승 트로피도 손에 넣었다. 이로써 F1 역사상 최다 경기 21경기로 구성됐던 2018 시즌에 해밀턴은 총 11승을 챙겼다. 시즌 11번째 폴 포지션에서 해밀턴은 좋은 출발에 성공하고, 보타스(메르세데스), 베텔(페라리), 라이코넨(페라리), 리카르도(레드불), 그리고 내년에 페라리 드라이버가 되는 샤를 르클레르(자우바)를 차례로 이끌고 가장 먼저 턴1을 빠져나왔다. 니코 훌켄버그가 모는 르노 머신이 로망 그로장이 모는 하스 머신의 바퀴를 타고 뒤집어지며 날아간 사고로 세이프티 카가 투입됐고, 5랩부터 레이스가 재개됐다. 2랩 뒤에 이번에는 버추얼 세이프티 카가 발령됐다. 키미 라이코넨이 몰던 페라리 머신이 갑.. 더보기
[2018 F1] 최종전 아부다비 GP 예선 - 해밀턴, 보타스 꺾고 파이널 폴 획득! 5회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2018 시즌의 마지막 그랑프리에서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해밀턴이 1위, 발테리 보타스가 예선 2위를 차지해, 메르세데스는 5년 연속 더블 타이틀 획득에 성공한 시즌의 마지막 그랑프리에서 다시 한 번 프론트-로우 그리드를 확보하며 여전한 위용을 떨쳤다. 루이스 해밀턴은 Q3 첫 번째 주행에서 곧바로 야스 마리나 서킷의 트랙 레코드를 1분 35초 295로 새롭게 경신했다. 지난해 아부다비 GP에서 폴-투-윈을 거뒀던 팀 동료 발테리 보타스보다 0.124초 빨랐다. 예선 초반, 페라리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은 해밀턴의 새 트랙 레코드를 턱 밑까지 쫓았다. 그에게 부족한 건 단 0.057초 뿐이었다. 여기서 그는 해밀턴과 보타스 사이 2위에 자리를 잡았고, 팀 동료 키미 라이코넨.. 더보기
[2018 F1] 최종전 아부다비 GP 금요일 - 메르세데스와 레드불이 각축 2018 시즌 최종전 아부다비 GP의 첫날, 1차 프리 프랙티스와 2차 프리 프랙티스가 메르세데스와 레드불의 리드 아래 막이 내렸다. 메르세데스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현재까지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가장 빠른 드라이버다. 지난해 아부다비 GP 우승자인 보타스는 FP1 페이스 세터 맥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을 매우 근소한 차이 0.04초로 앞서며, FP1에 이어 FP2에서도 1-2를 장식하려던 레드불을 막아섰다. 보타스와 맥스의 FP2 베스트 타임은 모두 이번 주말 가장 빠른 하이퍼소프트 타이어에서 나왔다. 섹터2와 섹터3에서는 맥스가 전체에서 가장 빨랐지만 보타스가 섹터1에서 그것을 모두 뒤집었다. 맥스의 레드불 팀 동료 다니엘 리카르도가 3위를 기록했다. 보타스에 0.192초 뒤진 기록은 또 다른 메르.. 더보기
[2018 F1] 20차전 브라질 Brazilian GP 일요일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