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 F1] 오콘 “맥스는 F3 때부터 공격적이었다.” 사진/Formule 1 맥스 페르스타펜의 공격적인 드라이빙 스타일은 내게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에스테반 오콘이 이렇게 말했다. 불과 2년 전, 오콘과 페르스타펜은 유로피언 F3 챔피언쉽에서 여러 차례 휠-투-휠 배틀을 붙었었다. 그 해에 프랑스인 오콘이 챔피언이 됐지만, 먼저 F1에 데뷔한 것은 페르스타펜이었으며 그는 올해 이미 레이스에서 한 차례 우승도 거뒀다. 반면 오콘은 현재 매너를 통해 그리드 후방에서 달리고 있다. 과거 페르스타펜과 레이스했던 때의 기억을 되짚은 20세 프랑스인 오콘은 이렇게 말했다. “FIA가 항상 저희를 마음에 들어한 건 아닙니다.” “어쩔 땐 정말 위험한 순간까지도 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경고도 몇 차례 받았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충돌했던 적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