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쯔다2 썸네일형 리스트형 “펀” 해치백과 브랜드 최초의 세단 - 2016 Scion iM & iA 도요타가 미국의 젊은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신형 해치백과 합리적 가격을 약속하는 신형 세단 ‘iM’과 ‘iA’를 이번 주 최초 공개했다. 뉴욕 오토쇼에서 데뷔하는 이 두 신차는 사이언 브랜드로 출시된다. ‘iA’는 도요타가 수년 전 마쯔다와 맺은 기술 협약을 통해 탄생됐다. 멕시코에 위치한 마쯔다 공장에서 생산이 이루어지는 이 소형 세단은 도요타 버전의 마쯔다2라 감히 말할 수 있다. ‘iA’는 차체 몸통과 뒷부분 디자인이 마쯔다2와 동일하며, 얼굴만 새롭다. 마치 마쯔다의 것을 뒤집어 단 듯한 커다란 라디에이터 그릴, 엠블럼 양옆의 얇은 흡기구, 그리고 마쯔다2에 비해 진부한 새 헤드라이트로 사이언 만의 얼굴을 하고 있다. 실내는 외관보다 차이가 없다. 마쯔다와 사이언 모델의 실내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 더보기 마쯔다2, 비-독일차 유일 ‘골든 스티어링 휠 2014’ 수상 마쯔다가 독일의 가장 권위있는 자동차 시상식 ‘골든 스티어링 휠 2014’ 소형차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현지시간으로 13일 밝혔다. 1976년 시작된 ‘골든 스티어링 휠’은 독일 주간지 빌트 암 존탁(Bild am Sonntag)과 자동차지 아우토 빌트(Auto Bild)가 주관하는 자동차 시상식이다. 선정 기준은 자동차 기자, 레이싱 드라이버, 엔지니어, 디자이너 등의 자동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와 독자들의 투표를 합산한 결과를 바탕으로 하며, 한 해 출시된 가장 우수한 신차를 부문별로 선정하게 된다. 올해 소형차 부분에서는 ‘마쯔다2’가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했다. 올해 스티어링 휠 모양의 금색 트로피를 받은 건 비-독일계 차로는 ‘마쯔다2’가 유일하다. ‘코도’ 디자인 언어와 함께 스.. 더보기 넥스트 제너레이션 슈퍼미니 - 2015 Mazda2 마쯔다가 A세그먼트 해치백 ‘마쯔다2’를 공개했다. 포드 피에스타 등과 경쟁하는 ‘마쯔다2’는 ‘CX-5’, ‘마쯔다6’, ‘마쯔다3’에 이은 일본 메이커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라인업 그 네 번째 모델이다. 앞선 세 차량들에 쓰인 것과 같은 디자인 언어 ‘코도’로 만들어진 올-뉴 신형 ‘마쯔다2’는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 카 ‘하즈미’와 놀랍도록 유사한 디자인을 유지했다. 방패 모양의 프론트 그릴 하단부에 장식된 크롬 가니쉬가 헤드라이트까지 뻗쳤다. 앞뒤 휀더가 크게 부풀어 올랐고, 테일라이트가 게슴츠레 눈을 추켜 뜨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 모두 컨셉트 카 그대로다. 대쉬보드 위에 올라간 테블릿 스타일의 디스플레이로 각종 차내 기능들이 출력되고 이것을 로터리 컨트롤러로 조작해, 운전석 .. 더보기 북미사양 '마쯔다2' LA 오토쇼 출품 - 2011 Mazda2 사진_마쯔다 북미사양 '포드 피에스타'가 초연된 2009 LA 오토쇼에 마쯔다는 신형 컴팩트 해치백 '마쯔다2'를 공개했다. 수출 시장에 따라 '데미오'라는 이름으로도 판매되는 '마쯔다2'는 2007년 7월을 시작으로 37만대를 판매하면서, 다수의 어워즈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매우 유능한 B세그먼트 해치백이다. 하지만 '피에스타'와 마찬가지로 '마쯔다2' 역시 북미시장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구나 '피에스타'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마쯔다2'는 길이 3950mm, 폭 1475mm, 휠 베이스 2490mm 차체 위에 배기량 1.5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한다. '피에스타'와 마찬가지로 유럽시장에서 3도어와 5도어로 판매되고 있는 '마쯔다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