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론홀룸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 WRC] 그론홀룸, '미니 컨트리맨 WRC' 테스트 참가 사진_푸조 마커스 그론홀룸이 다음주 포르투갈에서 '미니 컨트리맨 WRC'를 테스트한다. 프로 드라이브 기반의 팀 미니를 통해 WRC 풀 참전 가능성의 기회를 얻은 마커스 그론홀룸이 이번 포루투갈 테스트와 관련해 코멘트를 거부함에 따라 2회 월드 챔피언인 그가 실제로 WRC에 풀 참전 할지에 대해서는 너그러이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BMW제 1.6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한 '컨트리맨 WRC'은 이번 주, 완벽한 형태를 갖추고 프로 드라이브의 워릭 테스트 트랙을 달렸다. 레벨을 높여 다양하게 변화되는 노면과 환경이 갖춰진 포르투갈에서 시뮬레이트 할 생각인 프로 드라이브는 다음주 테스트에 어떤 어떤 드라이버들이 참가하는지에 대한 코멘트를 거부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공식적으로 발표할 수 있기를 바란다.. 더보기 [2010 WRC] 오프닝 라운드 스웨덴 랠리, 히르보넨 우승 사진_포드 2010년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개막전 스웨덴 랠리에서 BP포드의 미코 히르보넨이 최후의 반격을 시도한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을 제지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데이1에서부터 종합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낸 미코 히르보넨은 데이2에서 타이어 교체 타이밍을 놓쳐 한차례 실수를 범했던 세바스찬 롭이 SS18에서 외측 설벽에 충돌하는 등 지체하는 사이에 히르보넨은 어택을 감행해 종합 기록 42.3초 차이로 롭을 따돌리며 스웨덴 랠리 최초의 우승 기록을 쌓아 올렸다. 데이2에서 엔진 과열로 지체된 시트로엥의 다니엘 소르도는 히르보넨의 팀 메이트 야리 마티 라트바라에게 포지션을 빼앗기며 종합 4위, 라트바라는 종합 3위, 시트로엥 주니어의 세바스찬 오지에는 5위, 새로운 여성 코 드라이버와 호흡을.. 더보기 [2010 WRC] 스웨덴 랠리 데이2, 히르보넨 16초차 선두 사진_포드 BP포드의 미코 히르보넨이 2010년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데이2에서도 랠리 리더의 자리를 지켜냈다. 데이2에서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은 히르보넨과의 차이를 6.2 초에서 4.2초까지 좁히는데는 성공했지만 롭 자신에게는 그리 만족스러운 하루가 아니었다. 얼어있는 노면이 곳곳에 숨어 있었던 데이2에서는 스터드 타이어에 많은 부담을 가했고 이 때문에 스페어 타이어 교환 타이밍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는데, 결과적으로 세바스찬 롭은 타이어 교체를 늦게 결정한 스스로를 자책하며 미코 히르보넨에게 랠리 리더 자리를 제지당했고, 데이2 종료 시점에서 포드와 시트로엥 두 드라이버의 차이는 16초 6까지 벌어졌다. 에어 인테이크 커버를 제거하지 않은 코 드라이버의 실수로 과열된 엔진을 식히느라 지체를 강.. 더보기 [2010 WRC] 스웨덴 랠리 Swedish Rally - Photo 01 더보기 [2010 WRC] 개막전 스웨덴 랠리 데이1, 히르보넨이 선두 사진_포드 BP포드의 미코 히르보넨이 2010년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개막전, 스웨덴 랠리 데이1을 랠리 리더로써 마쳤다. 작년에 미코 히르보넨과 치열한 타이틀 쟁탈전을 벌였던 월드 챔피언 시트로엥의 세바스찬 롭은 이날 2스테이지 연속 베스트 타임을 기록했지만, 히르보넨은 이에 굴복하지 않고 롭의 기세를 이어 받아 2개 스테이지에서 연달아 베스트 타임을 기록, 세바스찬 롭에 8초 4 차이로 앞서며 랠리 리더 자리를 꾀찼다. 하지만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대 세바스찬 롭은 데이1 최종 슈퍼SS에서 우위에 서는 기록으로 스테이지를 통과하며 6초 2 차이까지 갭을 좁혔다. 한편 세바스찬 롭으로부터 4초 4 뒤에는 그의 팀 메이트 다니엘 소르도가 3위, BP포드의 야리 마티 라트바라가 4위로 뒤쫓고 있으며.. 더보기 [2009 WRC] 마커스 그론홀룸, 스웨덴 랠리 출전한다. 사진_포드 2000년과 2002년 WRC 월드 챔피언에 빛나는 마커스 그론홀룸이 '포드 포커스 RS WRC'를 몰고 2010년 2월 스웨덴 랠리에 출전한다. 2007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던 그론홀룸은 현역 시절 함께 했던 코 드라이버 티모 라우티아이넨(Timo Rautiainen)과 함께 출전 할 생각이다. "스웨덴은 제가 항상 마음에 두고 있는 랠리입니다" 그론홀룸은 자신의 첫번째 우승을 2000년 스웨덴 랠리에서 경험했다. "이곳을 떠나 있는 시간 동안 꼭 사젠(Sagen) 무대에서 다시 한번 달려 보고 싶었습니다. 그 기회를 잡은 지금 저는 흥분을 감출 수가 없네요" 스웨덴에서만 5번이나 이긴 전적이 있는 그론홀룸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안에 있는 식당 이름을 '사젠'에서 유래한 이름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