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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16 Paris] all-new Kia Rio 기아자동차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리오(프라이드)’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기아차가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리오’는 전장 4,065mm, 축거 2,580mm, 전고 1,450mm, 전폭 1,725mm(5DR 모델 기준)로, 기존 모델보다 크기는 늘리고 높이는 낮춰 더욱 안정적이고 균형감 있는 외관으로 완성되었다. 디자인의 경우 한국, 유럽, 미국의 기아자동차 디자인센터가 긴밀한 협업을 진행, 간결한 직선 위주의 디자인과 매끄러운 면처리로 당당하고 정제된 유럽적인 느낌을 충분히 살렸다. 신형 ‘리오’는 최근 엔진 다운사이징 추세에 맞춰 최고출력 120마력(ps), 최대토크 17.5kg-m의 동력성능을 갖춘 1.0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을 신규 적용했다. 이외에도 1.2 MPI, 1.4 M.. 더보기
2016 SsangYong LIV-2 concept - 추가 사진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가 2016 파리모터쇼를 통해 내년 초 출시를 앞둔 ‘Y400’의 양산형 컨셉트 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는 지난 2013년 서울 모터쇼에 선보인 LIV-1의 후속 컨셉트 카로 보다 진보된 디자인 경험을 선사하며, 향후 쌍용차의 미래 성장을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로 양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더보기
트랙에서 즐기는 N 퍼포먼스 - 2016 Hyundai RN30 concept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현지시간으로 29일, 2016 파리 모터쇼에서 고성능 N 콘셉트카 ‘RN30’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 ‘RN30’는 신형 i30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380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2.0 터보 엔진이 적용된 트랙 전용 레이싱 콘셉트 카다. ‘RN30’에는 현대자동차가 N 양산 모델을 위해 개발 중인 고성능 2.0 터보 엔진이 적용되었다. 고성능 콘셉트카로서 엔진 출력을 높이기 위해 터보 사이즈를 증대시키고 엔진 블록의 내구성 강화를 위해 일부 주조 부품을 단조 부품으로 대체함으로써 최대출력 380마력(PS) 및 최대토크 46kg-m를 구현했다. 또한 최대토크 허용 범위가 높아 고출력 엔진에 최적으로 대응하는 고성능 전용 습식 DCT를 적용해 레이싱 카에 어울리.. 더보기
쌍용차, 파리모터쇼에서 ‘LIV-2’ 세계 최초 공개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가 파리모터쇼를 통해 내년 초 출시를 앞둔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9일 진행된 2016 파리 모터쇼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쌍용차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Y400’의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는 지난 2013년 서울 모터쇼에 선보인 ‘LIV-1’의 후속 콘셉트카로 보다 진보된 디자인 경험을 선사하며, 향후 쌍용자동차의 미래 성장을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이 될 예정이다. ‘LIV-2’는 쌍용자동차의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에서 대자연의 웅장함을 모티브로 하는 ‘Dignified Motion’을 바탕으로 대형 SUV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 ‘더 뉴 CLA’ 출시 사진/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층 더 스포티하고 강렬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쿠페 ‘더 뉴 제너레이션 CLA(The new generation CLA)’를 공식 출시한다. ‘더 뉴 CLA’는 2013년 1월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으며, 2013 서울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쿠페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더 뉴 CLA’는 2013년 최초로 선보인 ‘CLA’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2016년 3월 뉴욕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한층 더 매력적으로 모습으로 변모된 스포티하고 강렬한 디자인, 컴팩트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안전 기술, 국내 소비자를 사로잡는 다양한.. 더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 출시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금일 26일, 자사의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을 국내 시장에 첫 공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더 뉴 S90’은 볼보자동차의 기술이 집약된 안전 및 편의 장치를 적용하고 있으며, 천연 소재로 마감된 인테리어로 ‘스웨디시 젠틀맨’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세단을 표방하고 있다. ‘더 뉴 S90’은 볼보자동차의 국내 시장 스테디셀러인 S80 출시 이후 1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플래그십 세단이다. 새로워진 볼보자동차를 상징하는 ‘올 뉴 XC90’에 이어 두 번째 출시된 90시리즈 제품인 ‘더 뉴 S90’은 볼보자동차가 글로벌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출시한 E세그먼트 세단이다. ‘더 뉴 S90’의 외관은 차체를 보다 낮고 넓고, 길어 보이게 하.. 더보기
[Spyshot] “녹색지옥”에 나타난 - 2018 Genesis G70 사진/motor1 제네시스 브랜드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이 될 ‘G70’이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달린다. G90, G80로 이어지는 줄기를 새롭게 이어갈 ‘G70’은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의 경쟁 모델로 개발된다. ‘G70’은 현대차가 표현하고자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담아낸 첫 번째 모델이 될 것으로 보여 시장의 기대가 여러모로 크다. ‘motor1’ 보도에 따르면,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G70’에는 4기통 터보 엔진과 3.3 V6 트윈-터보 엔진의 탑재가 유력하다. 더보기
현대차, 하이-퍼포먼스 N 컨셉트 ‘RN30’ 티저 공개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하이-퍼포먼스 N 컨셉트 카 ‘RN30’의 티저를 공개했다. 레이싱 카에서 영감을 받은 ‘RN30’은 뉴 제너레이션 ‘i30’를 기반으로, 트랙에서 최상의 달리는 즐거움과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드라이빙 머신으로 개발됐다. 실제로 이 컨셉트 카를 개발하는데 현대 모터스포츠, 현대차 유럽 테크니컬 센터, 그리고 현대차 고성능 차 개발 부서의 긴밀한 협력이 있었다고 한다. 현대차에 따르면, 강력한 공기역학 디자인과 전문화된 하이-퍼포먼스 기술이 스릴 넘치는 하이-스피드 드라이빙을 선사하며, 낮고 넓은 차체로 고속 주행에서와 코너링에서 뛰어난 안정성을 나타낸다. 비록 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단 한 장 뿐이지만, 그 속에서 앞에서 현대차가 주장한 내용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