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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롤스로이스 한정판 ‘알파인 센테너리 컬렉션’ 국내 공개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100년전 알파인 트라이얼 우승 기념 모델 ‘실버 고스트’에 영감을 얻어 특별히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 ‘알파인 센테너리 컬렉션’을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 알파인 센테너리 컬렉션은 전 세계에 오직 35대만 제작, 판매되는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는 단 1대 밖에 없는 특별한 롤스로이스의 고스트 모델이다. 알파인 트라이얼 센테너리 컬렉션(이하 알파인 컬렉션)은 100년 전, 당시 가장 가혹한 내구 레이스였던 ‘오스트리아 알파인트라이얼’에 참가한 4대의 롤스로이스 실버 고스트(Silver Ghost) 중 우승을 차지한 제임스 래들리(JamesRadley)의 차량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모델이다. 2,929km에 달하는 산악 지형을달려야 하는 이 경기에서 롤스로이스 워크스 팀(Works Te.. 더보기
100년 전을 추억하며 - 2013 Rolls-Royce Ghost "Alpine Trial Centenary Collection" 사진:Rolls-Royce 1913년, 당시 자동차 내구성을 엄격히 시험한 알파인 트라이얼에서 4대의 실버 고스트가 험준한 3,000km 이상의 지형을 주행해내 롤스-로이스는 다시 한 번 세상에 자신들의 우수한 엔지니어링 기술을 입증했다. 그로부터 100년 뒤인 2013년, 롤스-로이스가 1913년의 역사적 순간에서 영감을 받은 ‘알파인 트라이얼 센테너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2013 상하이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이 스페셜 롤스-로이스는 당시의 실버 고스트와 동일한 블루 컬러를 입었으며 그릴과 휠에도 과거 실버 고스트로부터 영향을 받아 검정 피니쉬를 행했다. 캐빈도 역사적인 실버 고스트의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 엄선된 목재가 짜인 대쉬보드에 랠리 스테이지와 타이밍이 표시된 특별한 시계를 부착, 대쉬보드와 .. 더보기
두 배 늘어난 무릎공간 - 2011 Rolls-Royce Ghost Extended Wheelbase 사진:롤스로이스 이 시대의 젊은 부자들에게 롤스-로이스 팬텀은 부담스러운 존재다. 5.8미터에 육박하는 덩치만 부담스러운 게 아니다. 팬텀 그 자체가 어딘지 부담스럽다. 거품기가 싹~ 가신 고스트의 휠베이스를 연장시킨 ‘고스트 익스텐디드 휠베이스’가 올해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베일을 벗었다. 그래도 빅 브라더 팬텀의 장황한 휠베이스에는 여전히 106mm 못 미치는 고스트 EWB는 기존 표준 휠베이스 ‘고스트’보다 170mm 길어진 전장에서 얻은 대부분의 공간을 뒷좌석에 투자해 160mm이던 뒷좌석 무릎 공간을 330mm로 두 배 이상 넓혔다. 3,465mm 휠베이스를 따라 루프에는 파노라믹 썬루프가 기본 설치되어 있어, 양모 매트와 마사지 시트에 심취한 안목 높은 오너의 머리맡으로 자연 채광이 드리운다.. 더보기
롱 휠 베이스 고스트 - Rolls-Royce Ghost Extended Wheelbase 사진:롤스로이스 19일, 베이비 롤스로이스의 롱 휠베이스 모델 ‘고스트 익스텐디드 휠베이스’가 베일을 벗었다. LWB 버젼 ‘고스트’는 170mm 길어진 3,465mm 휠베이스를 가져 이제 전장이 5569mm에 이른다. 이를 통해 뒷좌석 발밑 공간이 두 배 이상 넓어졌고 파노라믹 루프의 길이 또한 연장되었다. 6.6리터 트윈터보 v12 엔진은 이전과 동일하다. 출력과 토크는 각각 571ps, 79.5kg-m(1,500rpm). 롤스로이스에 따르면 고스트 LWB는 0-100km/h 제로백을 주파하는데 5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더보기
롤스로이스, 2010년 세계시장 판매실적 발표 사진: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가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판매한 1년간의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2010년에 롤스로이스는 전 세계시장에서 총 2,711의 자동차를 판매, 이는 1,002대를 기록한 2009년보다 171% 증가한 수치로 최대실적을 세운 2008년보다 두 배 가까운 1,212대 증가한 수치다. 지난 해 모든 국가에서 롤스로이스의 매출액이 증가했다. 특히 아태 지역을 비롯 미국, 중동 국가에서 눈에 띄게 상승했다. 나라별 판매순위를 보면 미국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중국, 영국 순으로 나타났으며 한국, 인도, 일본 그리고 싱가폴에서도 눈에 띄는 큰 성장률을 기록했다. 롤스로이스 CEO 토스텐 뮬러 외트비스는 “2010년의 판매 실적은 굿우드를 비롯한 전 세계 롤스로이스 팀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 더보기
롤스-로이스, '고스트' 효과로 두배 이상 성장 사진:롤스로이스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카 메이커 롤스-로이스가 작년대비 두배 이상 상승한 판매고를 달성했다. 롤스-로이스의 성장세를 이끈 주역은 역시 '고스트'였다. 롤스-로이스 모델 가운데 가격대가 가장 낮은 '고스트'는 '팬텀'보다 더욱 현실적인 대안으로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굿우드 공장의 전체 생산분을 살펴보면 이 가운데 3/4에 이르는 2,000여대가 '고스트'의 차지였다. 또한 '고스트'를 구입한 고객들 가운데 무려 80%가 기존 '팬텀'의 경우보다 평균적으로 10년 가량 젋은 새로운 소비자층으로 나타났다. 롤스-로이스는 앞으로 롱-휠 베이스, 드롭헤드 쿠페, 쿠페에 이르기까지 '고스트' 모델을 한층 세분화해 미국에서 360%, 유럽에서 250%.. 더보기
[2010 Paris] Rolls-Royce 사진_롤스로이스 롤스 로이스가 2010 파리 모터쇼에 주문제작으로 완성된 5가지 커스텀 모델을 내놓았다. 파리 모터쇼에 전시된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비스포크 롤스 롤이스 차량들 중 한 대 '팬텀 EWB'는 건메탈 비스포크 메탈릭 바디 컬러에 검정 시트 파이핑을 넣었다. 새하얀 카레라 화이트 컬러 '팬텀 드롭헤드 쿠페'에는 핫스퍼 레드 컬러로 싱글 코치라인이 그려졌다. 휠 중앙에 페인팅을 행하고 흰색 인스트루먼트 다이얼로 마무리, 시라 레드 메탈릭 '팬텀 쿠페'는 검정 코치라인을 두겹으로 그려 넣고 인테리어에 검정 계열의 트림을 다수 부착, 헤드라이너 역시 검정 계열로 교체하고 카본 파이버 베니어, 콘소트 레드 풀 시트 파이핑 등을 곁들였다. 또한 크림 라이트 싱글 코치라인을 그려 넣은 '고스트'는 .. 더보기
미묘한 듯 분명한 변화 - [MANSORY] RR White Ghost 사진_MANSORY 극단적인 커스텀으로 유명한 스위스 튜너 MANSORY가 진주빛이 감도는 흰색 컬러로 깔끔하게 마감된 리미티드 스페셜 '롤스 로이스 고스트'를 선보였다.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블루 & 골드 'MANSORY 고스트'에서 색상 테마만 바꾸면 외관상 거의 동일한 '화이트 고스트'는 스타일링 패키지로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에어 벤트가 가미된 프론트 엔드, 사이드 스커트, 나즈막히 솟아 오르는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하고, 리어 범퍼에는 디퓨저와 듀얼 파이프 배기 시스템을 설치했다.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를 거친 6.6 트윈 터보 V12 엔진은 5700rpm에서 68마력 강화된 638ps를 발휘, 8.2kg-m 강화된 87.7kg-m(860Nm) 토크를 발휘해 육중한 체구가 무색하게도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