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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기아차, 4세대 ‘쏘렌토’ 내외장 공개 기아차는 17일 월요일 완전히 새로워진 4세대 ‘쏘렌토’의 외부와 내부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신형 쏘렌토는 다음달 중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차급과 차종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카라이프를 만드는 ‘보더리스 SUV (Borderless SUV)’라는 목표로 신형 쏘렌토를 완성했으며 이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신형 쏘렌토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는 ‘보더리스 제스처(Borderless Gesture, 경계를 넘는 시도로 완성된 디자인)’로 기존 SUV 디자인의 전형성을 완전히 벗어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쏘렌토는 이전 모델들이 보여준 쏘렌토만의 강인한 디자인 헤리티지와 SUV의 사용성을 성공적으로 계승하는 동시에 세단이 가진 세련되고 섬세한 이미지를 함께 담고 있다. 강인하면서도 정제.. 더보기
마세라티, 새로운 미드십 스포츠 카 개발 모습 공개 마세라티가 새로운 미드십 스포츠 카 개발에 착수하고 개발 차량의 사진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이번 주 마세라티가 짙게 어둠이 깔린 모데나 거리로 나선 한 차량의 사진을 공개했다. 마세라티가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한 완전히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고성능 미드십 스포츠 카다. 이번에 공개된 네 장의 사진을 보면, 모데나 공장에서 생산되는 알파 로메오 4C의 미드십 차체를 활용, 현재는 새 파워트레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파워트레인에 관해 현재 알려진 정보는 없다. 현재 마세라티는 전기 파워트레인 수용을 위해 모데나 공장을 업그레이드 중이다. 마세라티의 새로운 미드십 스포츠 카의 예상 출시 시기는 2020년, 바로 내년이다. 사진=마세라티/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기아차, 3세대 올-뉴 K5 사전계약 개시 기아차가 운전자 및 주변환경과 상호 작용하는 3세대 K5의 사전계약을 개시한다. 3세대 K5는 ▲차량과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교감하는 국산차 최고 수준의 첨단 ‘상호 작용형 기술(인터랙티브 기술)’ 적용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 탑재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대폭 강화 ▲3세대 신규 플랫폼 적용 및 N.V.H 개선 ▲차세대 파워트레인 탑재한 4개 모델 동시 출시 ▲운전자 중심의 구조와 미래지향적이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갖춘 실내 ▲강렬함 그 자체의 과감하고 다이내믹한 외장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운전자 및 주변환경과 능동적으로 상호 작용하는 미래형 모빌리티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기존에는 운전자의 물리적 조작에 의해 수동적으로 작동하는 것이었다면 3세대 K5는 이를 넘어 ‘운전자 및 주변 환경과 능동적으로.. 더보기
기아차, 신형 K5 렌더링 이미지 공개 기아자동차가 12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기아차는 기존 K5의 우수한 디자인을 뛰어넘기 위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한번만 봐도 뇌리에 박히는 3세대 K5만의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구현했다. 신형 K5는 ‘역동성의 진화’를 디자인 콘셉트로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로 진화했으며 기아차는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강렬하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신형 K5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요소들의 결합을 통한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모습 △더 두꺼워진 측면 유리 몰딩을 더 짧아진 트렁크 리드까지 확장해 과감하고 날렵해진 패스트백 스타일 이미지 △전후면의 조형과 연계된 강렬한 느낌의 라이팅 스트럭처(Lighting structure.. 더보기
현대차, 디자인 혁신 보여줄 ‘더 뉴 그랜저’ 티저 공개 신차급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그랜저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를 새롭게 대표할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을 확보하며 신차급 변화를 달성해낸 프리미엄 세단이다. 현대자동차는 24일 목요일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경기 화성시 소재)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과 현대자동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자인 프리뷰를 개최하고 더 뉴 그랜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내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뉴 그랜저는 현대자동차의 새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해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달성했다. 비례, .. 더보기
리얼 아메리칸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 사전계약 돌입 쉐보레가 26일,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이 넘는 헤리티지를 담은 대표 모델, ‘콜로라도(Colorado)’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콜로라도는 진정한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중형 픽업트럭으로, 견고한 풀박스 프레임 바디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와 강인한 견인 능력, 비교 불가한 편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해 광활한 자연은 물론 도심 생활에서도 적합한 다재다능한 모델이다. 효율까지 고려한 강력한 파워트레인 콜로라도는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 kg.m의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최대 3.2톤의 견인 능력을 갖춘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콜로라도는 2열 좌석이 있는 4도어 크루 캡(C.. 더보기
포르쉐 타이칸, 혁신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최초 공개 포르쉐가 오는 오는 9월 글로벌 공개를 앞둔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차 타이칸의 혁신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한다. 타이칸은 포르쉐의 클래식한 디자인 특징을 디지털 시대에 맞춰 완벽하게 재해석해, ‘디지털’, ‘명료함’, ‘지속 가능성’을 갖춘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인다. 전형적인 포르쉐: 운전자 중심의 대시보드와 스포티한 시팅 포지션 타이칸의 인테리어는 1963년 오리지널 911의 순수한 대시보드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개발되었다. 운전자를 위해 디자인된 명료한 구조의 콕핏은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강조한다. 깔끔하고 미니멀한 초현대적 디자인의 계기판으로 제어 장치 작동이 더 빠르고 자유로워졌다. 특히, 대시보드의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한 독립된 곡선.. 더보기
현대차그룹, 차세대 전략차종 대상 ‘트랙 데이’ 실시 현대차 그룹의 연구개발본부와 상품본부 임원들이 독일 뉘르부르크링으로 총출동해 차세대 전략 차종에 대한 최종 점검을 벌였다. 주행성능과 관련된 연구개발본부 전 부분 임원과 상품개발 담당 임원이 해외에서 한 자리에 모여 자동차 성능을 점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그룹은 현지시간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 위치한 테스트 센터에서 현대기아차와 제네시스 차세대 전략 차종의 성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트랙 데이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연구개발본부 알버트 비어만 사장을 비롯해 디자인담당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 제품통합개발, 아키텍처, 섀시, PM, 내구, 파워트레인, NVH 부문 임원과 현대차의 제품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는 상품본부의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 유럽 권역의 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