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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 코바야시의 매니저가 자신의 담당 일본인 드라이버의 F1 복귀가 임박했단 보도를 부인했다.
과거 도요타, 자우바, 케이터햄에서 활약한 일본인의 커리어를 도맡아온 치카라 퍼나다(Chikara Funada)는 지난주 멜버른 패독에서 돌연 목격되었다.
코바야시는 지난해 말 케이터햄의 시트를 잃고 올해 도요타와 일본의 톱 시리즈 ‘슈퍼 포뮬러’ 계약을 맺고 있는데, 퍼나다가 멜버른에서 목격되자 그가 말레이시아 GP 전에 한 명의 드라이버를 새로 기용해야하는 매너와 교섭하고 있단 소문이 부상했다.
하지만 코바야시는 그 리스트에 들어가 있지 않은 게 맞는 것 같다.
코바야시의 매니저 치카라 퍼나다는, 자신은 “카무이의 복귀를 타진하고 있지 않다.”고 『스피드 위크(Speed Week)』에 명료하게 말했다.
photo. 케이터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