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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5 F1] 포스인디아 VJM08, 금요일에 트랙 데뷔





 포스인디아가 이번 주 열리는 올해 마지막 동계 테스트 참가를 목표하는 2015년 머신 ‘VJM08’을 공개했다.


 포스인디아는 앞서 첫 번째 동계 테스트가 열렸던 헤레스에 결석하고, 지난 주 바르셀로나에는 2014년 머신으로 참가했다. 이번 주에 다시 한 번 바르셀로나에서 마지막 프리시즌 동계 테스트가 열리는데, 이를 앞두고 포스인디아가 ‘VJM08’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하지만 테스트 일정은 목요일부터 시작되는데, 포스인디아가 참석하는 건 금요일부터다. 


 “VJM08은 금요일 아침에 바르셀로나에 도착하며, 트랙 차고에서 최종 셋업이 이루어집니다.” 실버스톤 거점 팀의 COO 오트마르 세프나우어(Otmar Szafnauer)는 말했다. 


 지난주 포스인디아는 2014년 머신으로 피렐리의 새 타이어에 대한 이해를 깊이 했다. 올해 포스인디아는 7년 연속 메르세데스 엔진으로 달린다. 올해 드라이버 라인업은 니코 훌켄버그와 세르지오 페레즈. ‘VJM08’이 입은 리버리와 새 노즈 솔루션은 1월 멕시코에서 공개된 것과 같다.


photo. 포스인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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