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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뛰어난 효율성 - 2016 Range Rover Evoque

(최종수정 2015년 2월 24일 13시 45분)




 2011년 출시 이래 세계시장에서 40만 대 이상이 판매되는 큰 성공을 거둔 랜드로버의 엔트리 SUV ‘이보크’가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다.


 이번 신형 ‘이보크’에서 가장 주목되는 변화는 엔진이다. 재규어-랜드로버의 새로운 2.0ℓ 4기통 터보디젤 “인제니움(Ingenium)” 엔진이 이번에 ‘이보크’에 탑재되었다.


 “레인지 로버 역대 가장 뛰어난 효율성이라는 타이틀을 동반한 이 엔진은 150ps(148hp) 출력을 발휘하는 2륜 구동 버전에서 “추정” 연비 4.2ℓ/100km(약 23.8km/ℓ)와 109g/km의 CO2 배출량을 나타낸다. 이보크에 탑재되던 이전 디젤 엔진에 비해 18% 효율성이 뛰어나다. 질소산화물 NOx 또한 크게 줄었다.


 180ps(178hp)를 발휘하는 더 강력한 버전에서는 4륜 구동을 사용, 4.8ℓ/100km(약 20.8km/ℓ) 연비와 125g/km의 CO2 배출량을 기록한다.


 “인제니움(Ingenium)” 디젤 엔진은 정비 주기도 3만 4,000km로, 기존 2만 5,000km보다 넓어, 랜드로버에 의하면 3년이 지나면 최대 5,000유로, 우리 돈으로 약 630만원 가량 유지비를 절약할 수 있다.


 ‘이보크’에는 또, 240ps(237hp) 가솔린 엔진도 탑재되는데, 여기선 연비로 7.8ℓ/100km(약 12.8km/ℓ)를 기록, CO2 배출량으로 181g/km를 나타낸다. 4륜 구동과 9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사양으로 결합되어, 가속력으로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주파하는데 7.6초를 기록한다.





 ‘이보크’는 스타일부터가 페이스리프트 이전과 이후가 다르다. 태생적으로 남달랐던 얼굴에서 흡기부를 확대해 스포티한 캐릭터를 강조하며 슬림한 LED 주간주행등을 그 상단에 매달았으며, 또 두 가지 패턴의 새 그릴 디자인을 부여했다. 그와 함께 올-LED 어댑티브 헤드램프를 장착, 3가지 올-뉴 합금 휠도 새롭게 준비했다. 쿠페에만 달렸던 본네트 에어 벤트를 이번에 5도어 HSE 다이내믹과 오토바이오그래피 모델로 확대 적용해, 새 범퍼와 함께 스포티한 캐릭터를 강조했다.


 뒷부분엔 LED 보조 테일라이트가 달린 새 테일게이트 스포일러, 그리고 3G 안테나를 품은 새 루프 핀을 달았다.


 가장 효율성이 뛰어난 150마력 “인제니움” 디젤 모델에는 푸른색의 이보크 엠블럼이 부착되는 것도 특이점이다.


 실내는 새 시트와 도어 트림, 리디자인 계기판의 적용으로 전체적인 분위기가 한층 세련돼졌다. 또, 새 소프트-터치 소재로 표면 처리가 이루어져 향상된 퀄리티를 낳고 있다.


 아울러 두 가지가 늘어난 총 13가지 컬러 조합이 가능해졌고, 올-뉴 8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더욱 직관적인 시스템 제어가 가능해졌다. 흔히 비포장 도로용 정속주행장치라고 표현되는 ATPC(All-Terrain Progress Control)로 클래스-리딩 주행 성능 또한 한층 강화했다.


 신형 ‘레인지 로버 이보크’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무대에 초연된다.


photo. 랜드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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