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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리가 올해 “올-뉴” 슈퍼소프트 타이어를 F1에서 선보인다.
현재 F1의 단독 타이어 공급자인 피렐리의 모터스포츠 보스 폴 헴버리는 최근, 올해 전반적으로 스피드가 크게 상승할 것이란 전망에도 불구하고 타이어에 근본적인 변화는 없다고 말했었다.
“올해 타이어는 2014년 타이어의 진화형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 헴버리는 말했다. “단 한 가지 슈퍼 소프트 만큼은 구조와 복합물이 완전히 신선한 새 타이어입니다.”
스페인 『엘 문도 데포르티보(El Mundo Deportivo)』는 2015년 F1의 랩 타임이 2014년과 비교해 2초에서 3초 정도 빨라진다고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폴 헴버리는 구체적인 전망치를 확인시켜주지 않았다.
“우리의 예측으로는 중국 3차전 경기 전까지 차이를 피부로 느끼기 힘들 겁니다.”
photo. 피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