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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0 F1] USF1, 2010년 F1 참전 단념?

사진_브릿지스톤

 USF1의 F1 참전 체제가 거의 종말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의 한 언론은 USF1 팀 대표 피터 윈저가 레이스 드라이버로 계약한 호세 마리아 로페즈에게 F1에 참전하지 않는다는 비운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보
도했다.

 강력한 스폰서였던 유튜브 설립자 채드 헐리의 지원마저 끊겼다는 소문에 이어 최근에는 뉴욕 임즈까지 가세해 스폰서가 부족한 USF1의 머신과 진 조립이 중단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독일 'motorsport-total.com'은 유튜브의 채드 헐리가 호세 마리아 로페즈를 캄포스로 적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캄포스 팀 회장 카바반테와 영국 런던에서 만났다고 보도, 만약 USF1이 2010년 F1에 참전할 수 없게되면 엔트리는 도요타의 2010년 패키지를 구입하고 언제라도 참전할 수 있다고 말한 스테판GP에게 건네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