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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F1 참전 가능성을 부인했다.
2016년에 포뮬러 원에 참전하는 진 하스는 이번 주, 포르쉐의 모회사인 독일 자이언트 기업 폭스바겐이 F1 참전을 고려하고 있단 소문이 사실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거대 매뉴팩처러가 들어와서 엔진을 공급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진 하스는 『오토위크(Autoweek)』에 이렇게 말했다.
폭스바겐의 자회사 중 한 곳인 포르쉐는 올해 LMP1 프로토타입 클래스로 르망에 복귀했다. F1의 베테랑 드라이버 마크 웨버와 함께. 그리고 올해에는 니코 훌켄버그가 F1 일정이 빌 때 포르쉐의 LMP1에 탑승한다.
이 기업의 연구 개발 책임자 볼프강 하츠(Wolfgang Hatz)는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포뮬러 원은 우리에게 이슈였던 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르망의 환경이 우리에게 더 매력적입니다. 거기에 훨씬 더 많은 경쟁자들이 있고, 로드 카 양산에 관해 배울 게 많습니다.”
photo. Pors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