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TORSPORT

[2010 F1] 랄프 슈마허, 스테판GP와 접촉했었다.

사진_도요타

 랄프 슈마허가 독일 'Bild'지를 통해 스테판GP가 자신에게 흥미를를 보이고 있다고 인정했다.
 2010년 출전권을 얻지는 못했지만 혹여 빈자리가 생길까 엔트리 최전선에서 전투 자세를 취하고 있는 스테판GP에 버니 에클레스톤은 이번주, 랄프 슈마허가 이들 팀에게 가장 이상적인 드라이버라고 언급했었다.

 미하엘 슈마허의 동생이기도 한 랄프 슈마허는 2007년에 도요타를 마지막으로 F1을 떠나 최근까지 DTM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에 출전하고 있다.

 "스테파노비치(스테판GP 팀 대표)는 매우 진지하고 확고한 의지가 느껴지는 인상이었습니다."
랄프 슈마허는 독일 'Bild'지와 인터뷰했다. "제게 흥미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지만 그 이상은 말씀드릴 수 있는게 없습니다." "다만 이것이 정말 좋은 선택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