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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4 F1] 동계 올림픽에서도 경쟁하는 멕라렌과 페라리




 F1의 유명한 라이벌 페라리와 멕라렌이 동계 올림픽에서도 대결하고 있다.


 두 명의 직원을 실제로 소치 올림픽에 참가시킨 멕라렌은 영국 국가 대표 팀 스켈레톤 선수를 도왔다. 그녀는 지난 금요일 금메달을 획득하기에 이르렀다. 봅슬레이에도 관여한 멕라렌은 이탈리아 국가 대표 팀의 장비를 개발한 페라리와 경쟁했다.


 멕라렌 어플라이드 테크놀로지(McLaren Applied Technologies) 관계자는 F1 서킷 밖에서도 형성된 페라리와의 라이벌 구도에 관해 “마음에 듭니다.”고 로이터(Reuters)에 말했다.


 “이곳에서 일하는 모두가 진지하게 경쟁에 임하고 있고, 그들(페라리) 역시 그렇습니다. 새로운 요소가 더해져 매우 즐겁습니다. 즐거움 이상의 것은 아닙니다.”


photo. indepen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