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utoweek
영국 자동차 제조사 재규어가 올해 9월에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 유틸리티 SUV를 피로한다.
오토위크(Autoweek)는 정보통을 통해 재규어가 올해 9월에 열리는 모터쇼에서 SUV를 피로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재규어의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없는 상황. 하지만 타타 모터스라는 한 지붕 아래에 있는 랜드로버가 소형 크로스오버 ‘이보크’를 통해 높은 이익을 거뒀다는 점에서 이러한 주장은 신빙성을 갖는다.
‘XQ’나 ‘Q-타입’으로 불릴지 모른다고 알려진 재규어 SUV는 플랫폼으로 랜드로버의 것을 사용할 것 같지만, 오토위크(Autoweek)에 따르면 BMW 3시리즈의 라이벌 세단으로 재규어가 현재 개발 중인 XS의 것을 사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것이 컨셉트 카인지 시판차인지, 그리고 정확히 SUV인지 아니면 CUV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재규어 최초의 SUV는 2015년에 출시되며, 생산은 잉글랜드 솔리헐에 있는 랜드로버 공장에서 이루어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