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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3 F1] 마사, 페라리의 전략 선택에 만족

사진:Reuters

 독일 GP 일요일 레이스 미디엄 타이어로 출발하는 펠리페 마사는 페라리가 마지막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기대한다.

 펠리페 마사와 페르난도 알론소 두 페라리 드라이버는 Q3에서 파이팅 넘치는 플라잉 랩을 구사하지 않고 각각 7번째와 8번째 스타팅 그리드를 손에 넣었다. 하지만 이들 페라리 듀오는 앞쪽 그리드의 라이벌들보다 내구성이 상대적으로 뛰어난 미디엄 타이어로 레이스를 출발한다.

 마사는 그리드 포지션을 희생한 페라리의 판단이 올바른 것이라고 믿는다. “상위 4위나 5위권에서 스타트할 수 있는 머신이었습니다. 폴 포지션은 매우 힘들었겠지만 4위는 가능했을 겁니다.”

 “(리더들은) 그 (소프트) 타이어로 첫 스틴트에서 고전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피트스톱이 이르면 그들은 트래픽과 섞이게 되는데 여기는 추월이 쉬운 트랙이 아닙니다.”

 “훨씬 더 일관성이 있는 타이어로 피트스톱을 지연하는 것으로 순위를 올릴 수 있기를 바라고 있고, 또 마지막에 새 타이어를 사용한다는 전략이 먹혀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