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미쓰비시 미쓰비시가 19일, 올-뉴 컴팩트 크로스오버 'ASX'를 올해 3월 2일부터 개최되는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RVR', 유럽에서는 'ASX'로 판매되는 미쓰비시의 신형 5인승 크로스오버는 2010년 봄부터 유럽시장 판매가 시작된다.
크로스오버 차 시장이 점차 확대되면서 현재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중형급 크로스오버 SUV '아웃랜더'보다 대중적이고 부담 적은 크로스오버가 필요했던 미쓰비시가 시장 투입을 준비하고 있는 'ASX'는 작년 12월에 먼저 공개된 사진과 다르게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사진에서 전후 범퍼 스타일과 방향지시등이 설치된 사이드 미러로 약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유럽 사양 'ASX'는 유럽 배기가스 기준 유로5를 충족시킨 신개발 1.8 터보차저 직분사 디젤 엔진과 오토매틱 스톱&고,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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