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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3 F1] 로터스, 라이코넨 통해 수동적 DRD 레이스 데뷔

사진:Lotus

 로터스가 키미 라이코넨의 머신을 통해 수동적 저항 감소 장치 ‘DRD(Drag Reduction Device)’를 영국 GP에서 레이스 데뷔시킨다.

 로터스는 작년 독일 GP에서 DRD 개발을 처음 시작해 현재까지도 이 장치를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안정적으로 작동하게 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다. 

 수동적 DRD는 머신이 특정한 속도에 도달하면 공기의 흐름을 변화시어 윙에 실속(stall)을 일으키도록 설계되어있다. 팀들은 그간 머신이 감속을 할 때 일관되게 윙이 원상태로 되돌아오게 만드는데 고전해왔다. 만약 코너에 들어가려 제동을 걸 때도 윙이 원상태로 되돌아오지 않으면 후미쪽 다운포스 부족 문제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

 키미 라이코넨은 예선에서도 DRD를 사용했으나 만족스럽지 못한 9위를 했다. 그렇지만 핀란드인 2007년 월드 챔피언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으면 발전도 다며 레이스에 대한 기대를 내비췄다. “좀 더 많은 효과를 바라지만, 우선은 내일 어떻게 작동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레이스 페이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잃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지 않 타임을 단축하려한다면 우리는 전방의 라이벌들을 따라 잡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로터스는 , FIA로부터 앞 서스펜션 레이아웃을 다음 주말 독일 GP전까지 변경하라는 통보받았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에 따르면 이번 주 토요일에 로터스 머신이 사용한 서스펜션 구조가 규약을 저촉했기 때문에 FIA로부터 이러한 통보를 받았는데, 현재의 규약은 서스펜션 엘리먼트를 최대 3개까지 허용하고 있지만 실버스톤에서 로터스의 머신에 숨겨진 4번째 엘리먼트가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