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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차기 'CLS'일까? - Mercedes-Benz 'Rising Car' Sculpture




사진_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1월 11일부터 개최된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 독특한 조형물을 전시했다. '떠오르는 차(Rising Car)'라는 이름으로 전시된 이 조형물은 메르세데스-벤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상징적인 컬러 '은색' 액체 위로 자동차가 서서히 떠오르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약간의 의견 차이가 있지만, 울룩불룩한 근육질 몸매에 날렵한 노우즈, 'E-클래스'를 닮은 리어 휀더, 미끄러지듯 유연한 루프 라인을 은밀하게 뽐내고 있는 이 조형물이 2010년 말에 등장할 차기 'CLS'의 모습을 담고 있다고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