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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TUNING

1시리즈.. 465마력을 만나다. - [Manhart] MH1 S Biturbo

사진:Manhart

 만약 600마력을 품은 G-파워의 커스텀 1M ‘G1 V8 허리케인 RS’가 부담스럽다면 그것보다 순화된 대안이 여기 있다. 맨하트(Manhart) 레이싱의 ‘MH1 S 바이터보’가 바로 그것이다.

 ‘MH1 S 바이터보’는 새로운 카본 파이버 에어박스와 개량된 다운파이프를 연결하고 쿨링 시스템을 확대했다. 이 결과 팩토리 1M의 340ps가 아니라 465ps를 최고출력으로 내뿜는다. 45.9kg-m(450Nm) 맥시멈 토크는 61.2kg-m(600Nm)로 치솟았다.

 파워만 상승하지 않았다. 새로운 프론트 스포일러와 경량 카본 파이버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 그리고 그것과 같은 소재로 제작된 리어 디퓨저가 1M의 거동을 바로 잡는다. KW의 조절가능한 클럽스포츠 서스펜션과 245/30, 295/25 고성능 타이어를 착용한 20인치 단조 휠이 직진 뿐 아니라 코너링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한다. 실내에는 퍼포먼스 시트와 함께 토크와 가속 데이터, 엔진 온도 등이 표시되는 디스플레이를 갖춰,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에 채찍질을 가할 준비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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