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터햄
비탈리 페트로프의 매니저가 2013년을 향해 세 팀과 교섭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의 끝에 로터스 시트를 잃은 비탈리 페트로프는 2012년 시즌이 시작되기 몇 달 전에 케이터햄과 사인해, 올해엔 그리드 뒤편에서 다툼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페트로프의 매니저는 올해 챔피언십이 종료된 후에 또 다시 새로운 팀으로 이적하는 것도 시야에 넣고 있다.
“가을에 이르기 전에 몇 가지 결정을 내릴 준비를 해둬야합니다. 작년에 직면했던 것과 같은 상황은 원하지 않습니다.” “우선순위는 현재의 팀에 계속 잔류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발전하고 있어 시즌 후반에 큰 진보가 기대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내년에 F1에서 최초의 러시아 GP가 개최되는 만큼 러시아 자본으로 운영되고 있는 팀 마루시아에 페트로프가 이적할 가능성도 있지만 그의 매니저는 부인했다. “그는 상당히 경험이 풍부한 드라이버이기 때문에 포인트권에서 달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라도 마루시아에서 그것이 가능한지 확신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