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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2 F1] 베르뉴, 모나코서 알레지 트리뷰트 헬멧 착용

사진:토로로소/GEPA

 토로 로소 드라이버 장-에릭 베르뉴가 이번 주말 모나코 GP에서 베테랑 F1 드라이버 장 알레지(Jean Alesi)의 헬멧 디자인으로 레이스에 임한다.


 이것은 현역 시절 페라리와 자우바에서 활약한 동향의 프랑스인 47세 드라이버 장 알레지가 이번 주말 인디 500에 참전하는 데 대한 경의의 의미다. 올해로 22세의 베르뉴는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알레지의 전설적인 레이스를 관전할 계획이었으나 “토로 로소를 몰게 되면서 모나코 일정과 충돌이 생기고 말았다.”며 숨은 취지를 밝혔다.

 알레지는 이번 주말 인디 500에서 성능이 크게 뒤쳐지는 로터스 엔진으로 맨 뒤 33번째에서 스타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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