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스턴마틴
포드로부터 독립한지 5년째가 된 2012년, 애스턴 마틴이 힘든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럭셔리 스포츠 카 메이커로써의 무사 생존을 자축하는 ‘Q by 애스턴 마틴’을 선보였다.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 ‘Q by 애스턴 마틴’은 기존에 제공된 외관 색상과 실내 가죽, 트림에서 벗어나 보다 개인화된 개성을 추구한다.
애프터마켓 시장에서 찾을 수 밖에 없었거나, 그곳에서 조차 찾을 수 없었던 유니크한 선택을 보장하는 ‘Q by 애스턴 마틴’은 ‘비라지 로드스터’에게 마리아나 블루(Mariana Blue) 새틴 페인트를 입히고 눈에 띄는 옐로우 디테일이 들어간 실내에 카본 파이버 가죽을 씌웠다. 메탈과 가죽 끈이 매치된 멋스러운 트랙 데이 HD 카메라를 룸미러 앞에 달았고, 트렁크 리드에도 메탈과 가죽 끈으로 구성된 별도의 수하물 선반을 설치했다.
애프터마켓 시장에서 찾을 수 밖에 없었거나, 그곳에서 조차 찾을 수 없었던 유니크한 선택을 보장하는 ‘Q by 애스턴 마틴’은 ‘비라지 로드스터’에게 마리아나 블루(Mariana Blue) 새틴 페인트를 입히고 눈에 띄는 옐로우 디테일이 들어간 실내에 카본 파이버 가죽을 씌웠다. 메탈과 가죽 끈이 매치된 멋스러운 트랙 데이 HD 카메라를 룸미러 앞에 달았고, 트렁크 리드에도 메탈과 가죽 끈으로 구성된 별도의 수하물 선반을 설치했다.
체리 트리 ‘시그넷’은 케스트럴 텐(Kestrel tan) 인테리어에 포토그래픽 가죽 헤드라이닝을 두르고 맞춤제작된 색상의 3피스 가방 세트, 한층 기동력을 높여줄 맞춤색상의 브롬톤(Brompton)사 접이식 자전거를 구비했다.
‘비라지 로드스터’와 ‘시그넷’ 두 차량은 2012 제네바 모터쇼에 쇼 카로 출품돼, 애스턴 마틴이 최근에 새롭게 진출한 남미, 인도, 터키를 포함해 136개 딜러가 포진해있는 42개국 시장에 ‘Q by 애스턴 마틴’을 통해 어떠한 것들이 가능한지를 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