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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미쓰비시, EV 머신으로 PPIHC 출전 - 2012 Mitsubishi i-MiEV Prototype

사진:미쓰비시


 미쓰비시가 미국의 유서깊은 힐클라임 대회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 출전한다. 
 
 미쓰비시가 2012년 대회 출전에 선택한 머신은 다름 아닌 전기자동차 ‘i-MiEV’다. 이미 일본과 미국, 유럽의 도로를 달리고 있는 미쓰비시의 첫 대량 생산 전기차 ‘i-MiEV’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컴포넌트를 사용하는 ‘i-MiEV 프로토타입’은 힐 클라임 대회 출전을 통해 습득한 경험을 가까운 미래에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강화하는데 피드백한다.

 ‘i-MiEV 프로토타입’은 다카르 랠리에 21차례 출전하는 동안 2002년과 2003년에 2연속 우승한 히로시 마쓰오카(Hiroshi Masuoka)가 드라이빙을 담당한다.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2012년 대회는 7월 8일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