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PA
로터스가 2012년 시즌 돌입에 앞서 제롬 담브로시오를 세 번째 드라이버로 기용했다.
26세 벨기에인 제롬 담브로시오는 2011년 말까지 버진에서 레이스 드라이버로 활약했다. 그러나 담브로시오는 마루시아로 이름을 고친 팀에서 2012년 레이스 시트를 지키지 못하고 21세 프랑스인 샤를 픽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키미 라이코넨이 새롭게 레이스 드라이버로 기용된 로터스에 합류하는 제롬 담브로시오는 르노의 F1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 출신이며 현재 로터스 F1 팀 오너인 제니 캐피탈 산하의 그래비티 매니지먼트에 소속된 드라이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