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SA
PSA 푸조 시트로엥의 차세대 도심형 전기자동차가 출시 1년만인 2011년에 점유율 30%를 기록, 유럽 전기차 시장 리더가 되었다.
2010년 하반기에 ‘푸조 아이온’과 ‘시트로엥 C-제로’를 출시한 PSA 푸조 시트로엥은 유럽 자동차 시장에 가장 먼저 시판형 전기차를 출시했다.
곧이어 이 프랑스 그룹은 ‘푸조 파트너 오리진’과 ‘시트로엥 베를링고 퍼스트’ 전기 상용차를 출시하며 2011년 한 해 동안 4,000대에 가까운 전기차를 소비자에게 전달했으며, 에어버스, 알리안츠 등 모빌리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유럽의 다양한 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90%에 달하는 수요를 주도하면서 현재까지 6,000대 이상이 대기명단에 올라있다.
전기차의 잠재된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는 PSA 푸조 시트로엥은 얼리어답터와 중소형 기업이 주축이된 소비자들에게 전기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이 주는 특별한 매력을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