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노
크레이그 폴록(Craig Pollock)은 2014년에 F1에 참전하는 독립 엔진 메이커가 단 한곳뿐이라고 생각한다.
BAR 설립자이자 자크 빌르너브의 전 매니저인 크레이그 폴록은 이제 PURE를 거느리고 있다. PURE는 규정이 바뀌는 2년 뒤 F1 팀들에게 V6 터보 엔진을 공급하는 새로운 메이커다. 현재 F1 그리드에는 엔진 공급자 4곳이 있다. 페라리, 메르세데스, 르노, 그리고 영국 독립 메이커 코스워스가 바로 그들이다.
“2014년 F1에 4곳의 엔진 제조업체가 남아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스피드위크(Speedweek)’에서 크레이그 폴록. “르노, 페라리, 메르세데스, 그리고 PURE 말입니다.” 플록에 따르면 페라리와 FIA 전 엔진 책임자인 질 시몬(Gilles Simon)이 설계를 담당한 PURE의 V6 엔진은 올해 7월에 첫 테스트된다. “저희는 당초 일정보다 6개월 앞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