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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11 F1] 윌리암스, 1주일 내에 드라이버 라인업 발표?

사진:윌리암스

 윌리암스가 곧 2012년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스피드위크(Speed Week)’에서 피터 헤슬러 기자는 영국 명문 팀 윌리암스가 이듬해 머신을 몰게 될 드라이버를 “1주일 내에 결정 내린다.”면서 “이것은 윌리암스 주주 토토 울프가 이야기 한 것”이라고 알렸다.

 최근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 PDVSA가 국회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올해 F1에 데뷔한 패스터 말도나도보다 큰 시트 상실 위협을 받고 있는 건 루벤스 바리첼로다. 바리첼로의 후임으로 키미 라이코넨, 에이드리안 수틸, 발테리 보타스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이탈리아 ‘오토스프린트(Autosprint)’는 그 중에서도 가능성이 가장 큰 키미 라이코넨이 윌리암스와 1년 계약을 체결하고 2013년에 미하엘 슈마허 후임으로 메르세데스GP로 이적할 수도 있다고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