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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전기차 ‘닛산 리프’, NYC 옐로우 캡으로 시범 운행에

사진:NYCT&LC


 뉴욕 시티 택시 & 리무진 커뮤니케이션(NYC T&LC)이 순수 전기차 ‘닛산 리프’ 시범 운행 소식을 전했다.

 2012년 봄부터 뉴욕 도심에서 택시 서비스에 들어가 실제 운행 환경이 요구하는 기술과 정보를 수집하고, 가다 서다를 수없이 반복하는 복잡한 뉴욕 도심에서 전기 파워트레인의 성능을 검증받게 될 ‘리프’는 1년간 무상 리스로 6대가 운용된다. ‘닛산 리프’는 24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 팩으로부터 80kW(109ps) 출력, 28.6kg-m(280Nm) 토크를 생성하는 전기모터로 전륜을 구동시킨다. 배터리를 완충하면 항속거리로 최대 약 169km을 커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