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한국, (우)일본
이 프론트 윙은 레드불에게 영향을 받아 디자인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현재까지 ‘663’에 대해 알려진 내용을 추슬러보면 올해에 활약하고 있는 150 이탈리아와 비교해 상당히 낮게 설계되며 휠 베이스가 더 길어지며 드라이빙 포지션은 높아진다고 한다. 또, 공력 효율성이 뛰어난 레드불 스타일의 리어 서스펜션인 풀 로드식 서스펜션을 채용한다.
“레드불은 디퓨저 뿐만아니라 상당히 완성도 높은 머신입니다. 지금 2012년 개막전이 열려도 그들에게 어드밴티지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페라리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
이탈리아의 한 정보통에 의하면 챔피언십 부활을 목표로 2012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페라리 팀 대표 스테파노 도메니칼리와 기술 책임자 팻 프라이가 일본과 한국에서 그랑프리가 치러지는 와중에도 수차례 이탈리아를 방문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