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archi
도로 위를 달리는 와중에도 고급 호텔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울트라 하이-엔드 모빌홈 eleMMent가 럭셔리 모빌리티의 정점을 제시한다.25%의 연비 개선을 낳는 똑똑한 디자인임에도 eleMMent의 인상강한 얼굴에 쉽게 적응되지 않더라도 걱정할 필요없다. 펜트하우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으리으리한 실내를 만나는 순간 잊게되기 때문이다. 스파 욕실, 두세 명쯤 함께 누울 수 있는 침대, 바, 40인치 TV와 최첨단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을 완비한 eleMMent는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마법에 가까운 전자동 트랜스폼이 이뤄지면 밋밋했던 지붕 위로 호화 요트의 그것처럼 스카이 라운지가 생겨나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측면이 점점 부풀어올라 최대 80% 공간이 넓어진다.
공조장치와 마사지 기능이 부착된 6개의 라운지 시트를 반듯하게 정렬하면 회의실로도 사용할 수 있어 편안한 장거리 출장길을 떠나기에 이만한 선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