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
현대차가 독일에서 리미티드 에디션 벨로스터를 출시했다.‘벨로스터 인트로 에디션’은 현대차가 독일시장에 출범한지 20년째가 되는 해를 기념하는 차량이다. 총 99대만 출시되는 ‘벨로스터 인트로 에디션’은 독점적 바디컬러 그린 애플이 반영된 18인치 합금 휠을 신고, 수동 조작을 지원하는 패들 시프트가 구비된 6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와 함께 140ps 배기량 1.6리터 직분 가솔린 GDi 엔진를 탑재했다.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후방 카메라 기능이 첨가되어 있는 내비게이션 시스템,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와 같은 상급 트림에만 제공되는 더욱 풍족한 장비로 무장한 ‘벨로스터 인트로 에디션’은 900유로(약 140만원) 이득을 볼 수 있는 2만 9,990유로(약 4천 700만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