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xbimmers
일전부터 소식이 있었던 일명 ‘베이비 X6’를 곧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독일 ‘아우토모터운트스포르트(Auto Motor und Sport)’와 인터뷰한 BMW CEO 노베르트 라이트호퍼(Norbert Reithofer)가 ‘X4’ 출시 루머를 시인했다.동지에 따르면, 현행 X3에게서 플랫폼과 엔진을 빌려오는 ‘X4’는 AWD X-드라이브를 사용한다. 아울러 아이들 스톱/스타트 시스템을 채용해 연료 효율성 개선을 꾀하고, X3와 동일한 4.65미터 길이를 갖지만 X6처럼 패스트백 스타일의 루프 라인을 추구하는 것으로 300리터 혹은 그 이상의 짐칸 희생이 따른다고 한다. 따라서 모델명으로만 보면 X3와 X5 사이에 위치하지만 실제 포지션은 X3 아래가 된다고.
‘X4’는 2014년형 모델이 된다고 보여진다.